

두산건설만의 실내 수납시스템인 ‘채움’을 적용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하는 실속 아파트로 꾸민다. 실내 곳곳의 자투리 공간도 수납공간으로 설계했다. 지하철 1호선 창동과 월계역 사이의 녹천역은 단지에서 직선거리로 250m에 불과해 걸어서 10분 이내에 닿을 수 있다. 녹천역에서 시청역까지는 승차시간 기준으로 32분, 충무로역까지는 28분 정도 걸린다. 녹천역 주변으로 지하철이 지나는 지상구간에는 소음 방지를 위해 높이 4m의 방음벽을 설치할 예정이다.
단지가 면적 162만여㎡의 초안산 근린공원에 둘러싸인 입지여건을 고려해 산책로를 공원과 연결할 계획이다. 창일초·중, 월촌초, 노곡중, 서울외국어고가 단지에서 가깝다. 하나로마트 창동이마트 롯데백화점 등도 멀지 않은 편이다.
계약은 월계역 1번 출구 앞에 마련된 모델하우스에서 이뤄진다.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다. (02)999-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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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 한경닷컴 기자 en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