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정선 '라마다 정선호텔', 평창동계올림픽 최대 수혜지로 부상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선 '라마다 정선호텔', 평창동계올림픽 최대 수혜지로 부상
    정선 ‘라마다 정선호텔’, 평창동계올림픽 최대 수혜지로 부상
    - 사계절 관광 가능, 지난 2012년 관광수익 117억 달러
    - 양양 국제공항 국제노선, 지난 2012년 3개 노선에서 27개로 확대

    저금리 기조 장기화와 주택담보인정비율(LTV)·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완화 정책 등 부동산규제 완화로 시중자금이 부동산시장으로 빠르게 유입되면서 강원도 정선 인근 부동산 시장으로 뭉칫돈이 몰려들고 있다.

    강원도 정선은 2018년 제23회 평창동계올림픽과 대규모 워터월드 건설 등 각종 개발호재로 투자자들의 눈길을 끄는 지역으로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상가 등 임대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투자상품인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가 높다.

    평창동계올림픽에는 100여 개국, 5만 여명이 참가할것으로 예상돼 직접적인 올림픽 참가 수요만도 규모가 크다. 여기에 평창 건강올림픽 종합특구, 강릉 문화올림픽 종합특구, 평창 봉평 레저·문화창작 특구, 강릉 금진온천 휴양특구, 정선 생태체험특구 등도 계획돼 있다.

    이러한 풍부한 각종 개발호재가 잇따른 강원도 정선에 11월 모델하우스 분양을 앞둔 수익형호텔 ‘라마다 정선호텔’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라마다 정선호텔은 강원도 정선 카지노 인근인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 사북리 354-32번지에 자리한다.

    이 호텔은 연면적 28만㎡에 지하 5층~지상 15층으로 숙박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된다. 전용면적 23㎡~98㎡ 483개 실로 구성된다.

    호텔 옥상에는 옥상정원을 조성해 자연경관이 함께하는 강원도 정선의 조망권을 확보했다. 또한 넓고 세련된 로비는 이용객들의 품위를 상승시킨다. 부대시설로는 바비큐 라운지, 레스토랑(뷔페/BAR), 미팅룸, 휘트니스 센터가 들어서 이용객의 편의를 극대화했다.

    라마다 정선호텔은 강원랜드(하이원 리조트) 진·출입로에 위치해 차량 이동 시 5분 이내로 강원랜드로의 이동이 가능하며, 주요 도로인 38번 국도와도 인접해 숙박시설로써 입지여건이 우수하다.

    또한 용도를 일반숙박시설로 해 건축물 분양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개별등기 분양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최초 2년간 위탁자가 수분양자 운영수익 11%를 보장하며, 시행사에서 운영수익 12% 지급관련 연대보증을 선다.

    라마다 정선 분양자에게는 7가지 특전이 제공된다. 특전으로는 JK메디칼 그룹 VIP 회원권(성형외과) ,라마다 정선 스위트룸 7일 무료 이용권 ,제주 특급 호텔 무료 3일 이용권(특1~2급 중) ,하이원 워터월드 무료 이용권 4장(연 1회) ,하이원 골프장 회원가 라운딩권 4장(연 1회) ,정선군 관광여행상품 무료 이용권 2매(여행사 상품) 등이 있다.

    분양 관계자는 “라마다는 현재 국내 주요 도시에서 호텔 운영사로서 인정을 받고 있다”며 “라마다 동탄의 경우 초기 수익률을 상회한 총분양가의 8~10%를 분양자들에게 분배하고 있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인근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02-549-0082

    ADVERTISEMENT

    1. 1

      '한창 잘 나가던 동네였는데'…갭투자 막았더니 '비명'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이후 한강벨트 일대 아파트 거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를 끼고 매입하는 갭투자가 막히면서 거래량이 전월 대비 90% 급감했다.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에 따르면, 6일 현재까지 11월 서울 아파트 거래 신고 건수는 총 2372건(공공기관 매수 제외)으로, 10월 8663건에서 72.6% 줄었다.11월 계약은 거래 신고 기간이 이달 말까지로 신고 건수는 더 늘겠지만, 현재 추이로는 10월의 절반인 8월(4441건) 수준에 그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다.이는 10·15 대책으로 서울 전역이 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 등 규제지역으로 묶인 데다 아파트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추가 지정되면서 거래가 급격히 위축된 영향으로 보인다.구별로는 마포·성동·광진·강동 등 한강벨트 지역의 거래 급감이 두드러진다. 광진구는 10월 210건에서 11월 18건으로 91.4% 줄었고, 성동구는 383건에서 39건으로 89.8% 감소했다. 강동구는 568건에서 59건으로 89.6%, 마포구는 424건에서 46건으로 89.2% 감소했다.반면 10·15 이전부터 '3중 규제'가 적용됐던 강남3구와 용산구는 상대적으로 감소폭이 작았다. 서초구는 218건에서 154건으로 29.4%, 강남구는 293건에서 201건으로 31.4% 줄어들었다. 용산구와 송파구도 각각 40.4%, 44.1% 감소로 한강벨트 타 구보다 낙폭이 제한적이었다.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2. 2

      주택조합 환불약정 무효여도…대법 "분담금 반환 어렵다"

      주택조합의 계약금 환불 보장 약정이 총회 결의를 거치지 않아 무효라 해도 주택 건설 사업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면 수년 전 체결된 약정의 무효를 이유로 분담금을 돌려달라고 할 수는 없다고 대법원이 판단했다.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마용주 대법관)는 경남 창원의 한 지역주택조합원이던 장모씨 등이 조합에 납입금을 돌려달라며 낸 반소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승소한 원심판결을 깨고 사건을 창원지법에 돌려보냈다.장씨 등은 2015년 6월 조합원 분담금을 납부하고 조합 가입계약을 맺었다. 이들은 2016년 3월∼2017년 11월 추가 분담금을 내고 은행 대출을 받아 중도금도 납부했으나 만기일까지 갚지 않아 연대보증을 섰던 조합이 대출금을 갚았다.조합은 장씨 등을 상대로 구상금 소송을 내는 한편 제명했다. 그러자 이들은 가입계약 당시 환불약정이 무효인 점을 들어 계약 취소를 주장하며 분담금 반환을 요구하는 반소를 제기했다.당시 환불 약정은 '2015년 12월까지 사업 승인 신청 접수를 하지 못할 경우 계약금 일체를 환불할 것을 확약한다'는 내용이었는데, 이는 총회 결의를 거쳐야 하는 사항이었음에도 그러지 않아 무효라는 주장이었다.1심에 이어 2심도 주장을 받아들여 가입계약이 적법하게 취소됐다고 보고, 조합이 분담금을 돌려주라고 판결했다.그러나 대법원은 환불 약정이 무효라 하더라도 분담금 반환 청구는 신의성실의 원칙에 어긋나 허용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대법원은 "조합원이 조합가입계약과 함께 환불보장약정을 체결하는 주된 목적은 계약의 목적 달성 실패로 인한 손해를 최소화하려는 것이지 분담금 반환을 절대적으로 보장받으려는 데 있다

    3. 3

      나도 서울에 집 가져보나 했는데…'이것' 놓쳤다가 '덜컥'

      올해 들어서만 40여 곳이 정비구역으로 지정되는 등 서울 내 ‘모아타운’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강서구 화곡동, 중랑구 면목동 등 노후 주택과 신축 빌라가 혼재해 있는 곳이 대상이다. 재개발과 비교해 허들이 낮고, 사업 속도가 빠른 게 장점이다. 전문가들은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의 영향으로 조합원 지위 양도가 일부 제한되고, 같은 모아타운이라도 사업 속도와 분담금 등이 다를 수 있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개발 이익을 노리는 투자보다 ‘실거주’ 관점에서 매물을 골라야 한다는 얘기다. ○속도 빠른 중랑구…전용 49㎡ 빌라 5억원대6일 서울시에 따르면 관리계획을 승인 및 고시한 모아타운은 총 58곳(지난 10월 말 기준)이다. 강서구와 중랑구가 각각 8곳으로 많았다. 노후 저층 주거지 비율이 높은 화곡동(5곳)과 면목동(5곳)에서 모아타운 사업이 활발하다. 소규모 주택정비사업의 한 종류인 모아타운은 노후 주택 비율이 50% 이상이면서 전체 토지 면적이 10만㎡ 미만인 곳에서 추진할 수 있다. 모아타운은 여러 개의 모아주택(2만㎡ 미만)으로 구성된다. 모아주택 단위로 정비사업을 추진하며, 부족한 기반 시설은 모아타운 관리계획에 근거해 조성하는 것이다. 구역별로 재개발에 나서는 뉴타운(재정비촉진지구)과 비슷한 개념이다.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되면 관리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이후 모아주택별로 조합을 설립하고, 사업시행인가를 거쳐 착공에 나선다. 착공 전인 모아타운 중 사업 진척도가 높은 곳으로 면목동 86의 3 일대가 꼽힌다. 모아주택 4곳(1·2·4·6구역)으로 나뉜 이 사업장은 총 아파트 1919가구로 탈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