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와 하남시는 위례신도시 택지개발에 따라 3개 자치단체는 현행 행정구역 경계선을 조정중이라고 2일 밝혔다. 오는 18일까지 주민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행정구역 경계선 조정으로 3개 자치단체는 모두 51만7918㎡(위례지구 밖 2만894㎡ 포함)를 서로 주고받았다. 그러나 주고받은 면적이 같아 지역별 행정구역 면적은 달라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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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계선 조정은 2006년 위례신도시 개발계획 수립 단계부터 추진한 행정구역 통합 협의가 자치단체 간 이해관계가 얽혀 무산된 데 따른 조치다. 현행 행정구역 경계선이 일정하지 않아 그대로 두면 위례신도시의 토지이용 효율성이 떨어지고 입주 이후 주민 불편이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행정구역 통합 실패로 같은 신도시 안에서 학군이 3개로 쪼개져 입주 이후 논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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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서울시 SH공사가 677만4628㎡에 조성 중이다. 2017년 12월까지 완공돼 주택 4만3419가구(계획인구 10만8548명)가 들어선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