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토지보상 6조원 풀려…LH, 채권 대신 전액 현금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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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국토해양부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지방공사 등에 따르면 이달 말부터 연말까지 7개 지구에서 6조원 상당의 토지보상이 이뤄질 전망이다.
이 중 LH는 사업성을 재검토하면서 보상절차를 중단했던 파주 운정3지구를 비롯해 김해 율하2지구·전주 만성지구 등 택지지구와 장항국가산업단지·광주국가산단·포항국가산단 등 산업단지에서 4조7000억원 규모의 신규 보상작업에 착수한다.
특히 LH는 채권보상 6개월, 현금보상 6개월의 기존 방식 대신 현금으로만 보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이 중 LH는 사업성을 재검토하면서 보상절차를 중단했던 파주 운정3지구를 비롯해 김해 율하2지구·전주 만성지구 등 택지지구와 장항국가산업단지·광주국가산단·포항국가산단 등 산업단지에서 4조7000억원 규모의 신규 보상작업에 착수한다.
특히 LH는 채권보상 6개월, 현금보상 6개월의 기존 방식 대신 현금으로만 보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