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통합판매센터에 토지와 주택부문 등 관련 업무경험이 풍부한 전담 직원을 배치해 고객의 관심사항에 대한 개별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상업용지나 점포겸용 단독주택지 등과 같은 수익형 부동산 투자자의 경우 대부분 특정지구나 지역보다는 사업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경우가 많은데,이때 종합적인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것이 LH 측 설명이다.
통합판매센터는 지난해 9월 처음 서비스를 시작했다. 센터 개소 이후 4개월간 약 290억원의 토지 등 부동산을 매각하는 예상을 뛰어넘는 성과를 거뒀다. 통합판매센터를 찾는 방문객들의 입소문이 퍼지면서 올 들어서만 작년의 2.5배가량인 1500억원어치의 부동산을 매각하는 등 갈수록 이용도가 높아지는 추세다. 유경희 LH 통합판매센터 과장은 "통합판매센타는 전화상담보다 방문고객이 많은데 방문상담자에겐 충분한 시간을 갖고 투자상황에 따른 깊이 있는 맞춤 상담이 가능하다"며 "찾는 고객들 대부분은 '이런 정보를 진작에 알았더라면' 하는 반응을 보일 정도로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