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개공시설관리공단의 매각에 롯데와 삼성그룹이 응찰한 가운데
한국건설자원공영 주식은 민간업체들로부터 전혀 인기를 끌지 못하고
있어 눈길.

토개공등 건설부산하 4개공사는 지난 4월 유찰된 한국건설자원공영의
주식 60억원을 6월 3일 재입찰에 부치기로하고 등록을 받고있으나
등록마감을 하루 앞둔 이날까지 전화문의가 거의없다는 것.

이를두고 한관계자는 "건설자원공영의 매각대상 주식은 전체 2백83억원중
건설부산하 4개공사소유 60억원으로 경영권을 확보할만한 수준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나름대로 분석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