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환 두산건설 대표 "남양주 최고층에 현대적 디자인 설계 적용"

2025년 상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두산건설이 보유한 주거 브랜드 ‘위브’와 ‘더 제니스’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이번 수상이 뜻깊습니다.”

이정환 두산건설 대표(사진)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고객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브랜드 부문 대상을 받은 소감을 밝혔다.

이 대표는 수상작인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가 경기 남양주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남양주 내 주거시설로는 가장 높은 최고 49층으로 지어지기 때문이다. 현대적인 디자인 설계와 다양한 커뮤니티가 도입되는 점도 눈길을 끈다.

두산건설의 대표 주거 브랜드인 위브는 ‘현대인이 갖고 싶고, 살고 싶은 주거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더 제니스는 이를 한층 더 고급화한 프리미엄 브랜드다. 정점을 뜻하는 이름 그대로 고급 주거 브랜드로 주거 공간의 정점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번 브랜드 부문 수상이 앞으로 비전을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더 제니스는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최고 80층)와 대구 두산위브더제니스(54층)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고급 주거 단지로 자리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