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해도 오래걸리는 조성진 … 규칙적인 생활 싫어해

[조성진 스페셜]인간 조성진을 구성하는 것들
피아니스트는 홀로 무대에서 악기와 대면하는 직업이다. 무대 등장부터 의지할 데 없이 혼자 입장해야하는데, 조성진은 꽤 다양한 자리에서 앙상블과 협연 무대를 가졌다. 특히 2019년 통영국제음악당 기획으로 열린 ‘조성진과 친구들’ 무대는 조성진의 피아노 리사이틀, 마티아스 괴르네와의 듀오, 벨체아 콰르텟과의 피아노 5중주, 그리고 본인이 지휘하며 피아노를 연주한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까지 피아노가 함께 하는 다양한 무대를 한 자리에서 보여줬다. 조성진은 듀오 무대를 가장 좋아하고 그 다음은 트리오, 콰르텟보다는 현악 사중주라는 한 팀과 듀오 형태를 이루는 퀸텟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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