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국맥널티, 유럽 45배 폭증 '홍역' 국내 해외 유입 환자 발생...치료제 부각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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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널티의 주가가 강세다. 세계에 '홍역 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국내도 해외 유입 환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맥널티는 단순포진, 대상포진, 수두, 면역저하 환자에게서의 홍역, 아급성 경화범뇌염(SSPE) 치료 효과를 지닌 엠시노시럽(이노시플렉스)을 판매하고 있다.
1일 9시 53분 한국맥널티는 전일 대비 5.59% 상승한 4,820원에 거래 중이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질병관리청은 최근 병·의원에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설 명절 연휴 해외여행 증가, 개학 등을 고려해 홍역 의심 환자에 대한 감시를 강화해달라는 협조 공문을 보냈다.
질병청은 환자 진료 시 문진으로 해외여행 여부를 확인하고, 해외에서 들어온 환자가 발진이나 발열이 있다면 홍역을 의심해 진단검사를 실시해달라고 말했다. 또 의심 환자를 진단검사한 후에는 관할 보건소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질병청은 세계적으로 홍역이 유행하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해외 유입으로 인한 홍역 환자가 발생한 데 따라 선제적으로 내린 조치라고 설명했다. 국내에서는 이달 들어 해외에서 유입된 홍역 환자 1명이 발생했으며, 지난해 보고된 8명 모두 해외에서 유입됐다.
홍역 바이러스는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감염재생산지수(감염자 1명이 2차로 감염시킬 수 있는 사람의 수)가 12~18에 달한다. 면역이 불충분한 사람이 환자와 접촉하면 90% 이상 감염된다.
한편 한국맥널티의 엠시노시럽(이노시플렉스)는 단순포진, 대상포진, 수두, 면역저하 환자에서의 홍역 등에 치료효과를 지닌 것으로 알려진 홍역 관련주이다.
김광수 한경닷컴 객원기자 open@hankyung.com
1일 9시 53분 한국맥널티는 전일 대비 5.59% 상승한 4,820원에 거래 중이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질병관리청은 최근 병·의원에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설 명절 연휴 해외여행 증가, 개학 등을 고려해 홍역 의심 환자에 대한 감시를 강화해달라는 협조 공문을 보냈다.
질병청은 환자 진료 시 문진으로 해외여행 여부를 확인하고, 해외에서 들어온 환자가 발진이나 발열이 있다면 홍역을 의심해 진단검사를 실시해달라고 말했다. 또 의심 환자를 진단검사한 후에는 관할 보건소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질병청은 세계적으로 홍역이 유행하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해외 유입으로 인한 홍역 환자가 발생한 데 따라 선제적으로 내린 조치라고 설명했다. 국내에서는 이달 들어 해외에서 유입된 홍역 환자 1명이 발생했으며, 지난해 보고된 8명 모두 해외에서 유입됐다.
홍역 바이러스는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감염재생산지수(감염자 1명이 2차로 감염시킬 수 있는 사람의 수)가 12~18에 달한다. 면역이 불충분한 사람이 환자와 접촉하면 90% 이상 감염된다.
한편 한국맥널티의 엠시노시럽(이노시플렉스)는 단순포진, 대상포진, 수두, 면역저하 환자에서의 홍역 등에 치료효과를 지닌 것으로 알려진 홍역 관련주이다.
김광수 한경닷컴 객원기자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