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스타인, 도어대시 '시장수익률 상회'로 투자의견 개시

글로벌 투자회사 번스타인은 도어대시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상회'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2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번스타인의 니킬 데브나니 애널리스트는 "주문형 음식 배달시장에서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도어대시에 대해 32%의 성장여력이 있다"고 진단했다.데브나니 애널리스트는 도어대시 주가에 대해 목표가를 주당 90달러를 제시했는데, 이는 월요일 종가에 비해 32% 상승여력이 있는 가격이다.

이어 "주문형 음식배달 시장은 장기적인 성장 잠재력이 높고, 동종업체 중 도어대시는 최고의 관리팀과 업계 최고의 유닛 이코노믹스를 갖춘 시장 리더"라고 설명했다.


대니얼 오기자 danielo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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