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쓰레기 자동 선별…도봉구 재활용 선별장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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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선별장(도봉로 969 자원순환센터)은 지상 1천208㎡, 지하 1천944㎥ 규모로, 일일 처리량은 55t(톤)이다.
광학자동선별기, 로봇선별기, 압축기, 가스캔절단기 등 최신 설비를 갖췄다.
특히 광학자동선별기는 근적외선과 가시광선을 분석해 폐기물의 재질과 색상을 감지한 뒤 유색 및 투명 페트(PET), 폴리에틸렌(PE), 폴리스티렌(PS), 폴리프로필렌(PP) 등 플라스틱을 선별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도봉구는 전했다.
도봉구는 재활용 선별률을 60% 이상으로 높여 폐기물 원천 감량과 자원순환경제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민들을 대상으로 견학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이번 재활용 선별장 현대화를 통해 선별 기능을 높임으로써 탄소제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