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동네의원 17곳에 '호흡기전담클리닉'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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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독감의 동시 유행에 대응하고자 고양시의사회와 함께 동네의원 17곳을 '고양형 호흡기전담클리닉'으로 지정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호흡기전담클리닉 사업은 일반 호흡기 질환과 코로나19 증상이 유사해 적극적인 진료가 제한되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의료진과 의료기관 이용 시민을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보호해 진료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고양시는 고양시의사회 및 지역 의료기관과 간담회를 통해 현장 조사를 거쳐 운영 장비와 물품을 정하고, 동네의원 17곳에 약 1억2천500만원을 지원해 '고양형 호흡기전담클리닉'을 운영한다.
호흡기전담클리닉 지정 의료기관에서는 호흡기 환자와 일반 환자 모두 진료받을 수 있다.
환자 간 교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지정 의료기관에서는 사전 예약과 별도 동선 분리 방식으로 운영한다.
지정 의료기관은 진료실과 환자대기실에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의료용 공기 살균기를 설치, 주기적인 환기와 소독을 한다.
또 의료진은 기본적으로 마스크와 플라스틱 얼굴 보호 마스크, 장갑을 착용하고 있으며 호흡기 및 발열 환자 방문 시 일회용 비닐 가운과 위생 캡을 착용하고 환자를 진료한다.
이재준 시장은 "전국에서 유일한 모델이 될 수 있는 '고양형 호흡기전담클리닉'은 시민이 의료기관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1차 의료기관에 코로나19 대응의 역할을 부여해 지역 내 감염 확산을 방지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고양시는 고양시의사회 및 지역 의료기관과 간담회를 통해 현장 조사를 거쳐 운영 장비와 물품을 정하고, 동네의원 17곳에 약 1억2천500만원을 지원해 '고양형 호흡기전담클리닉'을 운영한다.
호흡기전담클리닉 지정 의료기관에서는 호흡기 환자와 일반 환자 모두 진료받을 수 있다.
환자 간 교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지정 의료기관에서는 사전 예약과 별도 동선 분리 방식으로 운영한다.
지정 의료기관은 진료실과 환자대기실에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의료용 공기 살균기를 설치, 주기적인 환기와 소독을 한다.
또 의료진은 기본적으로 마스크와 플라스틱 얼굴 보호 마스크, 장갑을 착용하고 있으며 호흡기 및 발열 환자 방문 시 일회용 비닐 가운과 위생 캡을 착용하고 환자를 진료한다.
이재준 시장은 "전국에서 유일한 모델이 될 수 있는 '고양형 호흡기전담클리닉'은 시민이 의료기관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1차 의료기관에 코로나19 대응의 역할을 부여해 지역 내 감염 확산을 방지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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