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마스크 쓰고 레바논 원정

2022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전 및 브라질과의 평가전을 위해 중동 원정에 나선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11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벤투호’는 오는 14일 레바논으로 이동해 레바논과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 4차전을 치른 뒤 19일 아랍에미리트로 돌아와 브라질과 친선전을 갖는다. 컨디션 조절과 질병 감염 방지 등을 위해 골키퍼 조현우(왼쪽)를 비롯한 선수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이 이채롭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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