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故 이일재, '향년 59세를 일기로 별세'
입력
수정
5일 오전 폐암으로 별세한 배우 故이일재의 빈소가 서울 반포동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향년 59세.
故이일재는 지난해 tvN 예능 프로그램 '둥지탈출3'에 출연해 폐암 투병 사실을 알리며 완치 후 활동 재개에 대한 의지를 보이기도 했으나, 끝내 병마와 싸우다 이날 오전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눈을 감은 것으로 전해졌다.1981년 연극으로 데뷔한 고인은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 속 김동회 역으로 인기를 끌었다. 이후 '야인시대', '무인시대', '장길산', '연개소문', '왕과 나', '대왕세종'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발인은 7일 오전 8시30분, 장지는 용인천주교 공원이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故이일재는 지난해 tvN 예능 프로그램 '둥지탈출3'에 출연해 폐암 투병 사실을 알리며 완치 후 활동 재개에 대한 의지를 보이기도 했으나, 끝내 병마와 싸우다 이날 오전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눈을 감은 것으로 전해졌다.1981년 연극으로 데뷔한 고인은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 속 김동회 역으로 인기를 끌었다. 이후 '야인시대', '무인시대', '장길산', '연개소문', '왕과 나', '대왕세종'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발인은 7일 오전 8시30분, 장지는 용인천주교 공원이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