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고수가 짚어주는 추석 이후 부동산 大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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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한경 집코노미 콘서트8·27 부동산 대책에 이어 추가 대책 발표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내로라하는 부동산 전문가들이 총출동해 하반기 부동산시장을 전망한다.
14일 건설회관서 열려
실전 고수들의 투자 노하우도 공개된다. 대형 유통기업에서 신규 점포를 담당한 상가투자 전문가 김종율 보보스부동산 대표는 ‘최저 임금 1만원 시대에 상가 투자에 성공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한다. 국내 최대 부동산 카페인 부동산스터디 운영자 강영훈 대표(필명 붇옹산)의 강연도 준비됐다. ‘추석 이후 재개발 재건축 투자 시 반드시 기억해야 할 여섯 가지 사항’이 주제다. 20년차 부동산 세무 전담 세무사인 김종필 세무사는 올해 가장 뜨거웠던 ‘다주택자 중과세’와 관련해 속시원한 해법을 제시한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홈페이지(www.hankyung.com/edition_2018/jipconomy/)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비는 5만5000원이다. 문의 (02)3277-9986, 9913
이소은 기자 luckyss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