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클론, 코스닥시장 상장 착수…금융위에 증권신고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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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체치료 개발업체인 앱클론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공모 절차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습니다.공모 주식수는 총 68만741주로, 희망 공모가는 8,000~10,000원입니다.앱클론은 8월 31일~9월 1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한 뒤 9월 7~8일 일반 공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앱클론은 2010년 항체 신약개발을 위해 설립한 바이오 벤처기업이며, NEST와 AffiMab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술이전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모델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입니다.이종서 대표는 "앱클론이 보유한 핵심 기술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제약사와 기술이전,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항체 신약의 새로운 시장이 열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찬호 장인 박충서 "사위가 야구만해 돈은 많이 못 벌어"ㆍ박지성 아내 김민지, 집안 스펙이 장난 아니네ㆍ불혹 앞둔 이효리, 이상순과 나이차 새삼 화제ㆍ고윤, 父 김무성과 나란히 서니…ㆍ배동성. 전진주 재혼, 전 부인과 이혼한 진짜 이유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