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해` 박선호, 첫 회부터 강렬 존재감…`줌마심` 강탈

`다시 시작해` 박선호가 지적인 매력으로 안방을 사로잡았다.박선호는 23일 방송된 MBC 새 일일드라마 `다시 시작해`(극본 원영옥 / 연출 박재범, 장준호) 1회에서 은하백화점의 능력 있는 상무로 첫 등장, 지적인 분위기로 여심을 강탈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은하 호텔 회의실에서 자신감 넘치게 신규 사업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지욱(박선호)의 모습이 그려지는데 이어, 예라(고우리)를 소개시켜주려는 회장님께 젊은 사람들끼리 보겠다며 앙탈을 부리는 등 영락없이 귀여운 손자의 모습으로 이중매력을 드러냈다.그뿐만 아니라 우연히 호텔 로비에서 만난 속옷차림의 예라와 옆에서 부축하고 있는 영자(박민지)를 도우려고 다가갔지만 “괜찮으니까 그만 지껄이고 꺼지란 말이야, 이 자식아!”라며 예라에게 오히려 혼쭐나는 기막힌 첫만남이 그려져 앞으로 벌어질 이들의 관계에 궁금증을 높였다.한편 박선호는 외모부터 성격까지 매끈한 은하그룹 오너의 손자이자 은하백화점 상무인 강지욱 역을 맡아 지적이고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는 동시에 영자를 통해 사랑을 알게 되어 많은 고민과 번민을 겪으며 극을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한편, 박선호, 김정훈, 박민지, 고우리 등이 출연하는 드라마 `다시 시작해`는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싸이더스HQ)트렌드연예팀 김민서기자 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에르메스, 1300만원짜리 버킨백 없어서 못판다ㆍ`대작논란` 조영남 측, 입장발표 못하는 이유? "충격으로 말 못해"ㆍ비 측 “허위사실 유포 전 세입자, 절대 선처 없다”ㆍ유명 사립대학 캠퍼스서 ‘출장마사지’ 논란..‘성매매’ 의혹까지 ‘충격’ㆍ양정원, 청순미는 어디로? `고혹미 발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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