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현우-홍빈, 무대 뛰쳐나와 무릎꿇고 빈 이유는?

▲ `안녕하세요` 이현우-홍빈 (사진=KBS) KBS 2TV 드라마 `무림학교`의 이현우, 서예지, 간미연, 홍빈, 정유진이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한다.4일 방송되는 `안녕하세요` 오프닝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모델 출신 연기자 정유진이 환상적인 워킹을 뽐냈다. 워킹 마무리 포즈 도중, `무림학교`를 많이 애청해달라며 귀여운 부탁을 하자 이영자는 조금 더 강력하게 시청자 분들에게 어필해야 한다고 정유진을 자극했고, 이에 정유진은 무릎을 꿇고 빌며 "저희 무림학교 꼭 봐주세요~"라고 강력하게 부탁했다. 이 모습을 본 이현우와 홍빈 또한 무대 앞으로 뛰쳐나와 같이 정유진과 함께 무릎을 꿇고 부탁하는 예능감을 보여줘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이날 녹화에는 친구 때문에 고민인 20대 남성이 고민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고민 주인공은 "저는 오늘 `안녕하세요`에서 제 친구를 고발합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제 친구는 너무 많이 먹어요! 덩달아 저까지 배가 찢어질 정도로 많이 먹어야 합니다! 식충이 친구야!! 그만해라~ 마이 묵었다 아이가!"라며 고민을 털어놨다.한편, 이현우, 서예지, 간미연, 홍빈, 정유진이 출연하는 KBS 드라마 `무림학교`는 오는 11일 첫 방송 된다.
편집국기자 wowsports0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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