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w&Biz] 화우, 상장 문제점 해결 세미나

법무법인 화우는 27일 서울 삼성동 아셈타워 34층 화우연수원에서 ‘상장준비시 문제점과 해결방안’이라는 주제로 ‘제2회 IPO Practice Group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39개 상장예정기업의 임직원 65명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

나승복 변호사는 “최근 국내 기업들이 상장을 준비할 때 각종 규정 정비 등 법적 사항을 점검하지 않은 채 진행하다가 상장시기를 놓친 사례가 많다”고 지적한 뒤 “법적 사항을 사전에 치밀하게 점검한다면 적시에 효율적으로 상장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