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람권 사용기간 2년으로

영화관람권 사용기간이 1년에서 2년으로 늘어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CJ CGV 영화관람권의 경우 지난 8월10일 이후 판매분부터, 프리머스 시네마 영화관람권은 이달 1일 이후 판매분부터 사용 기간을 2년으로 연장하도록 했다고 21일 발표했다. 또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다른 멀티플렉스와도 영화관람권 사용기간 연장에 대해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영화관람권은 특정 일시에 특정 장소에서 영화를 볼 수 있는 입장권과 달리 일정 기간 내 임의의 영화를 볼 수 있는 일종의 상품권이다. 하지만 다른 상품권(5년)에 비해 사용기간이 짧다는 불만이 끊이지 않았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