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내자동 일대 재개발...업무용빌딩 건립

서울 지방경찰청 인근 적선구역 제2지구(종로구 내자동 215의 8일대)가 재개발돼 지하6층 지상15층 규모의 업무용 빌딩이 들어서게 된다. 서울시는 1일 지난73년 도심재개발 구역으로 지정됐으나 조합원간 이견으로 재개발이 지연돼 도심미관을 해쳐온 적선구역 제2지구를 서울시 도시개발공사에 의해 재개발키로 했다. 시는 8월중 도시개발공사의 사업시행 인가신청을 받아 공람공고를 할 예정이며 이의신청이 없을 경우 사업시행 인가를 내줄 방침이다. 4백여평의 대지에 들어서게 될 이 건물은 내년초 착공돼 오는 98년초 완공될 예정이며 조합원 지분외 나머지 사무실 공간은 민간에 매각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