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김지원 기자
    김지원 기자 기사심사부
  • 구독
  • 두찜, 업계 최초 6無 정책…가맹점주 부담 ↓

    찜닭 프랜차이즈 두찜은 업계 최초 6무(無)정책을 펼치며 단기간에 580여 개 가맹점을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찜닭 브랜드다. 가맹비, 교육비, 로열티, 광고분담금, 재가맹비, 감리비 총 6가지 본사 납부 창업비용을 전액 면제해주고 있다.두찜을 운영하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기영에프앤비는 ‘가맹점이 먼저 성공해야 본사가 성공한다’는 신념 아래 창업 시 점주의 부담을 덜고, 체계적인 컨설팅을 통해 매장의 안정적 운영을 돕고 있다. 2021년 공정거래위원회 통계 기준 신규 개점 수 부문에서 한식 브랜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두찜은 매년 트렌드를 앞서가는 신메뉴를 출시하고 있다. 특히 최근 출시한 ‘양구 펀치볼 시래기 찜닭’은 두찜의 ‘지역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건강하고 신선한 지역 특산품으로 만든 음식을 찾는 트렌드와도 부합한다. 두찜은 자체 개발해 특허 출원한 전용 웍과 원팩 소스를 사용해 전국 가맹점에서 같은 맛을 제공한다. 원팩 소스는 HACCP 인증을 받은 계열사 공장에서 생산해 믿을 수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안정적 공급이 가능하다.지난해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인기 캐릭터 ‘미니언즈’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한정판 굿즈를 선보이는 등 브랜드 마케팅에도 힘쓰고 있다. 인기 드라마와 예능 협찬 및 제작 지원을 통해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김지원 기자

    2023.03.28 16:07
  • '박준형♥' 김지혜, 강남 90평대 살지만 딸 눈치 보는 중2 엄마 "중2 무서워"

    김지혜가 중2 딸을 둔 엄마의 웃픈 현실을 공유했다.김지혜는 20일 "혜이가 친구들하고 집에서 장기자랑 연습한다길래 조용히 안방으로 피신. 자체 격리. 중2 무셔. 꿀맛 치밥"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김지혜는 딸의 장기자랑 연습을 위해 자리를 비켜준 모습. 은근히 딸의 눈치를 보는 엄마의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김지혜와 박준형은 2005년 결혼해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서울 반포에 위치한 90평대 한강뷰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2023.03.21 16:28
  • 홍현희 "양주 15병 준비…빈손으로 대표님들과 만남? 말도 안 돼"('네고왕')

    '네고왕' 홍현희가 네고를 위해 회장님 선물용 양주를 준비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최근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에는 '네고왕이 된 홍현희 심경을 들어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이번 시즌에는 어디를 가는지 MC에게 미리 알려준다고 한다. 홍현희는 "잘됐다"며 "공부를 하고 가면 조금 마음을 움직이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예를 들어서치킨이라면 나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치킨으로. 머리에 치킨을 달고 가든지"라고 의지를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또한 "마음을 그분들의 움직이고 싶다. 저는 이미 집에 양주를 열 다섯 병 구비해놨다. 대표님들 만날 때 빈손으로 간다는 자체가 말이 안 된다. 무작정 깎아달라고 하면 누가 깎아주냐. 기분 나쁠 것 같다. 양주 플러스 제 무릎을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네고 하고 싶거나 관심 있는 제품이 있냐는 물음에 홍현희는 "육아 제품. 아기 꺼 해달라고 DM이 많이 왔는데 자신 있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생리대 또 할 수 있으면 너무 좋다. 공짜로 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했다. 그러면서 "면도기는 저도 가끔 제이쓴 것 훔쳐서 한다"며 제모하는 시늉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2023.02.19 20:25
  • 버리지 못한 시들, 우주의 시간으로 가다

    <모르페우스 출근하다>(밥북)는 김지홍 시인의 첫 시집이다. ‘다시 4월 봄비’ ‘모르페우스 출근하다’ 등 근작부터 ‘시간의 침묵’ 연작, 80년대 ‘우리 시대의 사랑과 절망과 자유와 진보와 보수와 통일’에 대해 생각하던 청년 시절의 시까지 60여 편을 담았다. 시인의 말에 따르면 ‘미련해서 미련 때문에’ 버리지 못한 시들이다. 시인이 버리지 못한 시들에는 삶의 고통, 부채감을 견디는 태도가 드러난다. “일용할 한 줌 희망을 사려고 시장에 갔습니다 좌판에 내팽겨쳐진 고통 한 바구니로는 택도 없었어요 엘뤼아르 씨의 흰 빵은 진즉 다 팔렸고 도스토옙스키 선생네 시든 파 세 뿌리는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았습니다 모두 어림없습니다 시간을 탕진한 자 얼마나 더 만근의 바윗돌을 옮겨야 할까요 나훈아 씨네 홍시 하나 달랑 들고 왔습니다”(죄 많은 사람) 시간을 탕진한 자는 바로 살아 있는 자. 고통 한 바구니 사서는 택도 없는 만근의 바윗돌을 옮겨야 한다. 일용할 한 줌 희망을 사려고 하지만 위대한 시인과 소설가의 좌판은 텅텅 비었거나 시들어 찾는 사람 없고 잘 익은 홍시 같은 유행가로 위안 삼을 뿐이다. 삶을 응시하는 시인의 시선은 지금 여기에서 곧잘 우주의 시간으로 확장한다. “종로2가 맥도널드 앞에서, 8시 17분을 가고 있었다/8시 17분 저 건너에서 X1과 X2, X3/X떼가 펄럭이며 왔고… 머물고 있으므로 꿈꾸는,/살다 보면 장엄하게 우주의 시간으로 날아가는/8시 17분도 있을까…”(시간의 침묵 1) 자본주의가 창안한 효율적 사업 모델인 프랜차이즈 매장 맥도널드에서 시급으로 환산되는 8시 17분은 하나의 &ls

    2023.02.06 09:30
  • '두산家 사모님' 조수애, 재벌가의 골프 조기 교육…스크린 골프의 일상화

    조수애가 일상을 공유했다.조수애는 27일 "ㅎㅎ"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조수애는 스크린 골프장을 찾은 모습. 조수애 뒤로는 골프채를 휘두르고 있는 아이의 모습이 보인다. 편안한 차림으로 여가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조수애는 2018년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이사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2022.12.27 11:51
  • 고객이 '좋아요' 해주니…시장 지배자로 우뚝!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대표이사 사장 한수희)은 소비자의 추천 의향 정도를 나타낸 ‘2022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KNPS)’을 20일 발표했다. KNPS는 상품 또는 서비스를 구매해본 소비자가 이를 다른 사람에게 얼마나 추천하고 싶어 하는지, 의향 정도를 조사해 지수화한 것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언택트 환경과 비대면 서비스는 되돌릴 수 없는 대세가 됐다. 온라인 채널을 통한 제품·서비스 구매와 소통이 활발해지면서 소비자들은 자기 경험을 공유하고 ‘추천’에 적극적인 경향을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소비 주체로 부상한 MZ세대는 디지털 네이티브답게 이 같은 특성이 강하게 나타나고 이런 현상이 다른 세대로 지속 확산하면서 추천의 중요성은 갈수록 높아질 것으로 보여 각 기업은 더욱 긴밀한 관리와 대응이 요구되는 상황이다.2022년도 KNPS 조사 결과, 산업 전체 KNPS 지수는 전년 대비 0.9점 상승한 71.6점을 기록했다. 제조업은 75.5점, 서비스업은 68.9점을 기록해 여전히 제조업의 추천 의향이 높게 나타났으며, 전년 대비 상승폭 역시 제조업이 컸다. 올해 KNPS 지수는 2012년부터 11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상승폭은 최근 10년(평균 3.6점) 중 가장 낮았다. 코로나19 팬데믹과 인플레이션 등을 겪으며 그간 기록해온 상승폭에 비해 다소 둔화한 모습을 보였다. 고물가, 고금리 등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그럼에도 불구하고 KNPS 전체 지수가 상승세를 이어간 것은 현재의 시장 환경과 변화하는 고객 니즈를 읽고 고객 로열티를 높이기 위해 각 기업이 민첩하게 노력한 결과로 볼 수 있다.소비재 제조업 부문에서는 홍삼가공식품, 아

    2022.12.20 16:49
  • KGC인삼공사, '명품 홍삼' 정관장으로 10년 연속 1위

    KGC인삼공사(대표 허철호)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2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KNPS)’ 조사에서 홍삼가공식품 부문 1위로 선정됐다. 2013년 홍삼가공식품 부문이 최초 신설된 이후 10년 연속 1위에 오르며 이 부문에서 독보적인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글로벌 종합 헬스&뷰티(H&B) 기업인 KGC인삼공사는 국내 홍삼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정관장’은 명실상부한 홍삼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KGC인삼공사는 높은 품질의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원료, 생산, 유통, 판매 전 단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최고의 품질을 위해 100% 계약재배만을 고집하며 체계적 경작관리 시스템으로 청정 원료삼을 생산하고 식품이력추적관리 등 엄격한 품질관리 시스템으로 제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세계 최대 규모의 홍삼 제조시설인 고려인삼창은 GMP(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은 물론이고 FSSC 22000(글로벌 식품안전경영시스템)까지 획득했다.KGC인삼공사는 가치소비를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ESG 경영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친환경 포장을 지향하는 ‘KGC Green Change’ 원칙을 내세워 기존의 포장설계 변경을 검토하고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올 3월에는 대표 제품인 ‘홍삼톤골드’에 에코 패키지를 적용하는 등 지속가능한 ESG 경영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KGC인삼공사는 지난 8월 폭우 피해를 입은 계약농가를 위해 긴급구매를 진행해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도움을 줬다. 또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회적 책무도 다하고 있다.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홍삼 제

    2022.12.20 16:29
  • 삼성서울병원, 디지털 혁신으로 '미래 의료의 중심' 도약

    대한민국 의료계에 환자 중심 가치를 처음으로 도입한 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사진)은 ‘함께하는 진료, 함께하는 행복’이라는 슬로건 아래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은 의료 서비스 품질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2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KNPS)’ 조사에서 1위에 올랐다. 종합병원 부문에서 총 14회 1위를 기록했다.삼성서울병원은 환자 중심이라는 본질적 가치를 선도하며, 높은 치료 성과와 환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삼성서울병원 식도암팀은 국내 최초로 올해 식도암 수술 4000건을 달성했다. 지난해에는 240건을 집도해 연간 국내 최다 건수를 기록했다. 질적 성장도 뒤따랐다. 최근 5년간 삼성서울병원에서 수술받은 환자들의 30일 이내 사망률은 0.17%로 조사됐다. 수술시간은 평균 4시간30분, 재원 일수는 평균 16일로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다.삼성서울병원은 이런 성과를 인정받아 뉴스위크에서 발표한 ‘월드베스트전문병원’에서 암병원 부문 세계 6위, 아시아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삼성서울병원은 ‘미래 의료의 중심’이라는 새로운 가치에 기반해 국내외 의료계의 미래 변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세계 최초로 ‘미국보건의료정보관리시스템협회(HIMSS)’의 IT인프라 인증 7단계를 받았다.삼성서울병원은 진료, 운영, 환자 서비스에 로봇을 이용한 혁신 과제를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소셜방역 로봇을 활용한 ‘길안내(환자여정안내)’, ‘회진 로봇’, ‘검체 이송 로봇’ 등 진료 현장 곳곳에 로봇 자동화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소외되고 고통받는 이

    2022.12.20 16:28
  • 도미노피자, 알림벨·GPS 트래커로 피자 배달 혁신

    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사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2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KNPS)’ 조사에서 피자전문점 부문 1위에 올랐다.도미노피자는 배달 피자 개념이 전무했던 1990년 한국 시장에 최초로 진출해 피자 대중화에 앞장서온 세계 배달 피자 리더 기업으로 이달 기준 479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완벽한 제품을 완벽한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제공해 항상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하자는 의지를 담은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Have More Fun. Life Food, Domino’s’를 발표했다.야외에서도 피자 배달 주문이 가능한 ‘도미노 스팟’, 온라인 방문포장 시 고객들에게 피자 수령 가능 시간을 알려주는 ‘픽업 나우’ 등 IT를 접목한 주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피자 업계 최초로 실시 중인 ‘드라이빙 픽업’ 서비스는 온라인 방문포장 주문 후 차를 타고 매장 방문 시 고객의 차량으로 직접 피자를 전달해 고객 편의를 극대화한 서비스다.이 외에도 피자 도착 시간을 알려주는 ‘알림벨 서비스’, 실시간 피자 위치를 알 수 있는 ‘GPS 트래커’ 등 푸드테크 선도기업으로서 고객에게 완벽한 주문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도미노피자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소속 아동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하는 ‘인재양성 캠페인’과 아동 100명에게 2400권의 책을 지원하는 ‘맛있는 책방’ 사업을 진행했다. 고객 참여형 기부 캠페인인 희망나눔캠페인을 통해 기부금을 적립해 서울대어린이병원과 섬성서울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환아를 후원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

    2022.12.20 16:27
  • 린나이, 스마트 보일러로 함께 만드는 따뜻한 세상

    린나이(대표 강영철·사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2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KNPS)’ 조사에서 보일러 부문 1위로 선정됐다.린나이는 ‘생활문화의 향상’을 목표로 1974년 설립된 가스보일러 기업이다. 1990년대 가스보일러 시장에 진출해 대한민국 대표 보일러 브랜드로 발돋움했다. 가스보일러 외에 가스레인지, 가스오븐레인지 등 다양한 가정용 가스기기와 업소용 주방기기를 생산하고 있다.국내 최초로 스마트 보일러를 출시해 스마트폰을 통해 24시간 보일러 상태를 사용자에게 알려주고 난방·온수 온도조절, 난방예약 설정 등 모든 기능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했다. 린나이는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는 데 힘쓰고 있다. 1996년 보일러 업계 최초로 콜센터를 구축한 린나이는 업계 유일 본사 직영 AS와 동절기 24시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고객의 서비스 이용 편의를 증대하기 위해 인공지능(AI) 보이스봇, 챗봇을 도입했다. 린나이 챗봇은 AI 기반 대화처리기술을 활용해 일반적인 문의에 대한 답변뿐만 아니라 고객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답변을 제공한다.린나이는 친환경 경영활동도 펼치고 있다. 국내 업계에서 유일하게 친환경 인증 가스레인지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보일러는 국내 최다 친환경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린나이의 기업 철학을 담은 커뮤니케이션을 전개하고자 작년부터 ‘온(溫)세상으로 갑니다’ 캠페인을 시작으로 ‘따듯함으로 함께 만드는 더 건강한 생활’의 정신을 이어나가고 있다. 최근 NGO단체 ‘따뜻한 하루’와 함께 ‘온 세상으로 갑니다’ 캠페

    2022.12.20 16:25
  • [종합] 송은이, '대학동문' 류승룡에 고백한 적 있다…연애는 상대가 좋아해서 이뤄져"('미우새')

    송은이가 배우 류승룡에게 고백한 적 있다고 밝혔다.지난 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송은이가 스페셜 MC로 함께했다.MC신동엽은 송은이게게 "혹시 남자한테 아예 관심이 없는 거냐"라고 물었다. 송은이는 "그렇진 않다. 그 부분에 있어서 기능이 떨어진다.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몇 번의 연애는 상대가 저를 적극적으로 좋아해서 이뤄졌다"고 연애사를 털어놨다.송은이는 류승룡과 대학 동문이라고 한다. 서장훈은 "류승룡에게 설렌 적 있다고 고백했다던데"라고 물었다. 송은이는 "이건 팩트다"라며 인정했다. 이어 "대학로에서 함께 공연을 본 후 류승룡, 김진수와 함께 작은 술집에 갔다. 류승룡이 목소리가 저음이지 않나. 김진수가 잠시 화장실을 간 사이에 류승룡 선배가 내 앞으로 갑자기 몸을 내밀고 내 얼굴을 뚫어져라 쳐다보면서 저음의 목소리로 '은이야'라고 불렀다. 그 순간 약간 심쿵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송은이는 당시 류승룡은 "저 옆 테이블에 먹다 남은 노가리 좀 가져와"였다고 전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신동엽은 "송은이는 평소 부지런하기로 유명하다"며 "절친 김숙이 은이처럼 아등바등 살지 않겠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에 송은이는 "근데 김숙은 프로그램 10개를 한다"며 웃음을 자아냈다.서장훈은 송은이에게 "미운 우리 새끼가 아니라 성공한 우리 새끼로 불려야 될 입장이다. 회사 대표를 하는데 그렇게 잘 된다는 얘길 들었다"고 언급했다. 송은이는 "벌써 7년 됐다. 잘 될 거라 생각하고 시작한 건 아니었지만 꾸준히 책임감 있게 이끌어온 게 커진 것 같다"고 말했다.송은이

    2022.12.05 08:53
  • 뉴진스 혜인, 최애 별명은 '혠이'…"이름에서 만든 별명이라 애정 가"

    뉴진스 혜인이 '혠이'를 최애 별명으로 꼽았다.21일 보그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뉴진스 데뷔 후 가장 마음에 들었던 혜인의 스타일링은? GRWM'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영상 속 뉴진스 혜인은 한 명품브랜드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혜인은 이날 촬영 콘셉트에 대해 "낮과 밤으로 나뉮 콘셉트이다. 모두 제 유토피아 안에서 일어나는 일을 담고 있다"고 소개했다.메이크업 포인트에 대해 "유토피아 안에서 있는 것처럼 몽환적인 느낌을 주려고 컬러렌즈를 꼈는데 그게 메이크업의 포인트"라고 전했다. 이어 "사진을 모니터링해봤는데 눈이 반짝이는 것처럼 나오더라"며 만족스러워했다.단독 첫 촬영을 하는 소감에 대해 혜인은 "처음으로 혼자하는 촬영이라서 떨리기도 했다. 어젯밤에도 민지 언니가 '너 내일 촬영하는구나, 잘하고 와'라고 했다. 해린 언니는 '혜인이는 잘할 수 있다'고 했다. 다니엘 언니와 하니 언니도 저를 응원해줬다"며 멤버들의 반응을 전했다.가장 좋아하는 별명으로 혜인은 '혠이'를 꼽았다. 혜인은 "데뷔 전부터 불리던 별명이 혠이다. 혠이가 제 이름에서 만든 별명이라 애정이 간다"고 설명했다. 팬들이 가장 많이 불러주는 애칭은 '데덴네'라고 한다. 혜인은 "'데덴네' 포즈해달라고 부탁하는 팬들이 계셨는데 그럼 제가 항상 '데덴네' 수염을 만들어서 이 포즈를 해드렸다. '데덴네'도 좋은데 '혠이'가 좀 더 애정이 간다"고 말했다.최근에 찍은 사진 중 마음에 드는 사진에 대해서는 "저희가 얼마 전에 일본에 콘서트를 하러 갔다. 가는 길에 비행기 창문 밖으로 보이는

    2022.11.22 18:31
  • 쉼표 없는 나눔실천…불황을 녹이다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후원한 ‘2022 사회공헌기업대상’에서 LG전자가 10년 연속 대상을 차지했다. NH농협은행은 9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사회공헌기업대상은 사회공헌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에 주는 상이다.한국경제신문사는 19년째 사회공헌기업대상을 선정하고 있다. 사회공헌기업대상 선정위원회는 지난 5월부터 종합적인 분석과 평가를 통해 부문별 후보 기업을 추렸다. 이들 후보 기업을 대상으로 산업계·학계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 및 선정위원회가 서류심사를 거쳐 소외계층, 교육/학술, ESG, 환경보호, 지역사회공헌, 국제협력, 아동복지 등 총 10개 부문, 24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10년 연속 대상을 차지한 LG전자는 환경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확대하기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9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NH농협은행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금융상품을 출시하며 다양한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다. 2년 연속 국제협력부문 대상을 수상한 세아상역은 글로벌 의류수출 기업으로서 최근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글로벌 상생 경영으로 공유가치를 창출하고 있다.스타벅스코리아는 2년 연속으로 사회서비스 부문 대상을 받았다. 재능기부 카페 등 중장년층 소상공인 재기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그리고 5회 수상의 영광을 차지한 대한항공은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한 환경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소외계층 부문에서 2회 수상한 농심켈로그는 소외계층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따뜻한 식품 나눔을 펼치고 있다.올해 새로 수상한 기업 중 소외계층 부문은 지역사회 가치 창

    2022.07.21 15:48
  • NH농협은행, 농업인 복지 증대·맞춤형 서민금융 '주춧돌'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사진)이 ‘2022 사회공헌기업대상’ 소외계층 부문을 9년 연속 수상했다. NH농협은행은 순수 국내 자본으로 설립된 민족은행으로서, 농촌·농업인의 복지 증대와 소외계층·중소기업 지원에 앞장서며 고객과 농업인,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해 나가고 있다.NH농협은행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금융상품 출시, 임직원 재능기부를 통한 미래 인재 육성, 문화·예술·스포츠 활성화 지원, 환경 보호 등 지역사회 및 공익을 위한 다양한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특히 적극적인 서민금융 여·수신 상품 출시를 통해 지역사회 및 공익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소외계층의 제도권 금융거래가 가능하도록 힘쓰고 있다.사회소외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에 높은 우대금리를 제공해 경제적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NH희망채움II’ 적금은 출시 2년 만에 800억원이 가입됐다. 또 농업·농촌 및 사회공헌 공익기금을 조성하는 가치 소비형 금융상품인 ‘더하고 나눔 정기예금’을 출시, 31억원의 기금을 마련해 농업·농촌 지원 사업 및 사회공헌 관련 사업을 하고 있다.저신용·저소득자를 위한 ‘NH새희망홀씨II’, 청년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한 청년맞춤형 저리 전·월세자금대출인 ‘NH청년 전·월세대출’ 등 매년 포용적 금융상품을 출시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에 힘쓰고 있다. 지난 5월 말 기준 포용적 금융상품 신규 지원 실적은 3조2652억원에 달한다.권준학 은행장은 “NH농협은행은 농업인과 우리 사회의 어려운 소외계층을 따뜻하게 어루만지며, 사회공헌의 가치를 통해 함께

    2022.07.21 15:43
  • 한국발전인재개발원, 에너지 산업 선봉장…우수 청년 인재 발굴도

    한국발전인재개발원(원장 임덕빈·사진)이 ‘2022 사회공헌기업대상’ 교육/학술 부문을 수상했다.한국발전인재개발원은 대한민국 유일의 발전인재 전문교육기관이다. 발전사업자들의 상호협력을 증진하고 발전기술 연구개발 및 발전사업 제도 개선을 활성화해 국가 전력사업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된 평생교육기관이다.이 회사는 발전산업 종합교육을 통해 국가 에너지 사업 예비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산학협동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한밭대, 우송대 등 총 10개 지역거점 대학 및 공주마이스터고 등 21개 고등학교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전력 생산 및 발전 산업 기초 종합교육을 하고 에너지 발전 분야 이해도를 높여 전력·에너지 산업을 이끌어갈 청년 인재를 발굴함으로써 지역사회와 전력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회사 내 생활관을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운영해 환자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지원하고 자활기업 ‘Good 카페테리아’ 위탁운영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쓰는 등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활동도 하고 있다. 회사 도서관을 어린이 도서관으로 변경해 지역 주민에게 무료 개방하고 도서벽지 소외지역 청소년들의 교육 양극화 해소를 위해 충청·강원권 교육기부지역센터와 협약을 체결했다.김지원 기자

    2022.07.21 15:40
  • 보람그룹, 스포츠 봉사단, 재능기부·물품 후원 꾸준

    보람그룹(회장 최철홍·사진)이 ‘2022 사회공헌기업대상’에서 ESG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보람그룹은 최철홍 회장의 ‘고객중심 나눔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성과를 인정받았다. 보람그룹은 2012년 보람상조 사회봉사단을 출범시켜 매년 지역사회와 연계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2016년에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보람할렐루야’ 실업탁구단을 창단해 스포츠 영역으로 사회공헌 범위를 확대했다.특히 보람상조 사회봉사단과 보람할렐루야의 협업으로 상조업계 최초의 스포츠 봉사단인 ‘B.L.P(Boram Life Ping-pong) 봉사단’을 출범, 재능기부와 탁구용품 후원 등 영역 구분 없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올초에는 보람그룹 직영 장례식장이 있는 충남 천안 지역의 무료급식소와 요양병원 등에 사과 500박스를 기증하며 소외된 이웃을 도왔고, 지난 5월에는 보람할렐루야 실업탁구단 선수 전원이 세종시 보람초등학교 탁구부를 방문해 재능기부 및 탁구용품 후원 행사를 열기도 했다.보람그룹은 상조 사업 외에도 그룹 차원의 여행·결혼정보·웨딩·호텔·건설·IT 사업 등을 펼치며 생활 전반에 걸친 ‘토털 라이프 케어 서비스’ 기업으로 나아갈 계획이다.김지원 기자

    2022.07.21 15:39
  • 이랜드리테일, 전국 45개 점포서 4만명 고용창출 효과

    이랜드리테일(대표이사 윤성대·사진)이 ‘2022 사회공헌기업대상’ ESG, 일자리창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모두가 누리는 세상’이라는 그룹 비전 아래 사회와 환경에 책임을 다해 2002년 이후 20년간 순수익의 10%를 사회환경 문제를 위해 환원해왔고, 지난해 그룹 이사회 내 ‘ESG 위원회’를 신설해 전 계열사의 환경과 사회, 지배구조 영역까지 지속가능한 ESG 경영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킴스클럽은 이랜드재단과 함께 식수 지원사업 ‘오프라이스 원보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매년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오프라이스에서 출시한 생수 50만 병의 판매 수익금으로 지구 반대편의 식수 개선을 돕고 있다. 특히 올해는 친환경 무라벨 생수를 출시해 환경과 사회공헌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고자 했다는 점에서 고객과 함께 지속가능한 ESG 경영으로서 의미가 있다.이와 함께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소외계층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에도 기여하고 있다. 전국 45개 점포에서 직·간접적으로 4만여 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올해 6월에 개점한 NC대전유성점도 1000여 명의 인력을 채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장애인 고용에 대해서도 고용노동부 장애인 의무고용률 기준을 초과한 고용률을 달성했으며 정부 시책에 맞춰 2016년 8월부터 방송실, 고객상담실 등에 장애인을 위한 6개 직무를 개발해 채용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김지원 기자

    2022.07.21 15:36
  • 에스엘홀딩스, 미혼모 가정·결식아동 등 소외계층 지원 앞장

    에스엘홀딩스(대표이사 김선린·사진)가 ‘2022 사회공헌기업대상’ 소외계층 부문을 수상했다. 에스엘홀딩스는 향토 기업으로서 기업에 주어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지원 활동과 함께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대내외적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은 △아동·청소년 소외계층 대상 1234만원 후원금 기탁 △소상공인 업체 대상 1500만원 상당 홍보비 지원 △학대피해·방임아동 대상 900만원 후원금 기탁 △홀몸노인 대상 100만원 상당 생필품 선물세트 후원 △2021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 △국외 취약계층 대상 2021 의류 리사이클링 캠페인 등이다. 또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초기에 어려움을 겪는 천안지역 내 음식점 등을 돕기 위해 10개 업체를 대상으로 인터넷신문 사이트에 3개월간 무료로 배너광고를 게재하는 등 1500만원 상당의 홍보비를 지원했다.에스엘홀딩스는 미혼모 가정 지원, 결식아동 식사 지원, 농가주택 보수 지원 등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지속적으로 돕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여기에는 지역사회와 밀착된 경영활동을 통해 상생을 추구하는 김선린 대표이사의 의지가 반영됐다. 기업의 비즈니스 기회와 지역사회의 니즈가 만나는 곳에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경제적·사회적 이익을 모두 추구하는 CSV(공유가치 창출) 경영을 본격적으로 펼칠 방침이다.김지원 기자

    2022.07.21 15:34
  • 아람코 코리아, 서울 초·중등 학생 코딩 교육 프로그램 진행

    아람코 코리아(대표이사 무티브 알하비·사진)가 ‘2022 사회공헌기업대상’ 지역사회발전 부문을 수상했다. 아람코 코리아는 글로벌 에너지·화학기업 아람코가 한국에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한국 내 주요 기업과 사업·기술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한편 사우디아라비아에 투자를 희망하는 한국 기업들을 발굴하기 위해 2012년 설립한 한국 법인이다.아람코 코리아는 본사가 있는 서울, 아람코 자회사 에쓰오일의 주요 설비가 있는 울산, 사우디 아람코-KAIST 이산화탄소 관리 협력 센터가 세워진 대전 등의 지역사회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책임 있는 기업시민으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특히 2020년부터는 미담장학회, KAIST, UNIST와의 협업으로 대전, 울산, 서울 지역 초·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코딩 교육 기부 프로그램인 아람코 코딩스쿨을 진행해오고 있다. 수업 커리큘럼으로 컴퓨터를 프로그래밍하는 툴로서의 코딩 교육과 함께 기후변화, 환경보호 같은 주제를 다뤄 환경보호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을 고취할 수 있도록 했다.이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교통안전 강화에도 노력하고 있다. 울산시 및 울산사회복지협의회, 울산경찰청, 울산시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협업을 통해 울산시 초등학교 주변에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하고 있다. 아람코 코리아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회사의 자원을 활용한다는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김지원 기자

    2022.07.21 15:29
  • 인성의료재단 한림병원, '의료휴머니즘' 구현하는 지역사회 거점병원

    인성의료재단 한림병원(이사장 이정희·사진)이 ‘2022 사회공헌기업대상’ 지역사회발전/소외계층 부문을 수상했다. 인성의료재단 한림병원은 ‘더불어 살아가는 좋은 꿈’이란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개원 이후 지속적으로 지역 의료 발전에 기여하고 동행과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2000년 초부터 ‘인천쪽방거주자 의료비 지원 사업’을 통해 2800명을 대상으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2006년부터 지역 소외계층 치료를 위해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2억6000만원 규모의 ‘한림 꿈나눔’ 기금을 조성했다. 건강한 공동체를 위한 아동 지원 활동으로 ‘아이리더 육성사업’, ‘소아 검진사업’, ‘아동 책걸상 지원사업(NewTree)’을 벌이고 경찰청과 협약을 통해 위기 청소년을 위한 전문치료 및 심리상담 지원사업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어르신을 위한 ‘치매주간보호센터’와 노인병원 운영뿐 아니라 ‘경로당 건강 지원사업’, 노인복지관 어르신을 위한 ‘촉탁 진료’ 등의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이정희 한림병원 이사장은 “의료법인 인성의료재단은 더불어 살아가는 좋은 꿈을 이루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고 지역사회와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의료복지 그룹이 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지원 기자

    2022.07.21 15:25
  • 서일대학교, 지역사회 취약 계층 지원…소상공인 나눔 활동

    서일대학교(총장 김영철·사진)가 ‘2022 사회공헌기업대상’ 지역사회발전/복지 부문을 수상했다.서일대는 서울 중랑구 내 유일한 고등교육기관으로서 2018학년도부터 대학의 공공성·책무성 이행 및 강화를 위해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2022학년도에는 대학 중장기발전계획 3단계 전략 방향으로 ‘지역협력 가치 창출’을 선정했으며, 중장기발전계획 전략을 통해 지역 내 민·관·산·학이 동반 성장하고 지역사회 구성원 간 소통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특히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소외)계층 지원 프로그램’, ‘소상공인 나눔 활동’, ‘캠퍼스 거리 정화 캠페인’, ‘거버넌스 기반 교육기부 활동 체계 구축’ 등을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운영 중이다.총장 및 대학 구성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벌여 2021년도 수도권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최우수 등급, 2020~2021년도 보건복지부 지역사회 공헌 인정기관 및 2020~2022년도 교육부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을 취득했다.김영철 총장은 “서일대가 주도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계획 및 운영해 지역사회 현장의 문제 해결에 공헌하고, 민·관·산·학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지원 기자

    2022.07.21 15:24
  • 두나무, 업계 첫 'ESG 경영위원회' 출범…1000억 투자

    두나무(대표이사 이석우·사진)가 ‘2022 사회공헌기업대상’ ESG 부문을 수상했다. 두나무는 블록체인 기술의 특성을 살려 업계 최초로 시작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SG 경영위원회’를 신설하고 2024년까지 1000억원을 ESG 경영 실천을 위해 투자할 계획이다.두나무는 ‘세상에 이로운 기술과 힘이 되는 금융으로 미래 세대를 키웁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3대 핵심 가치(‘함께하는 기후변화행동’, ‘상생하는 디지털 금융기술’, ‘책임경영과 투명한 지배구조’)를 제시했다. 특히 ‘나무’, ‘청년’, ‘투자자 보호’라는 세 가지 키워드 아래 차별화된 ESG 경영 행보를 보이고 있다.기후변화로 인해 재난재해 발생이 늘어나는 가운데 회복의 숲 조성을 시작했다. 지난 3월 산림청과 함께 두나무의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에 조성한 ‘세컨포레스트’에 가상나무 한 그루를 심으면 산불 피해 지역에 실제 나무 두 그루가 식수되는 방식으로 5일간 펼친 캠페인에 총 2만8000여 명이 참여했다. 이 결과로 경북 산불 피해 지역에 총 1만26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두나무는 사회적기업 디스에이블드, 베이베터 등과 함께 발달장애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NFT(대체불가능토큰)으로 발행해 코로나19로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발달장애 예술가들에게 새로운 판로를 제공하고, 대중 앞에 설 기회를 주고 있다.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앞으로도 두나무는 세상에 이로운 기술과 힘이 되는 금융으로 미래 세대에 기여한다는 경영 이념 아래 사회 곳곳에 희망의 손길을 전하겠다”고 말했다.김지원 기자

    2022.07.21 15:22
  • 동성케미컬, 아트부산 후원 등 지역 문화예술 기반 확대

    동성케미컬(회장 백정호·사진)이 ‘2022 사회공헌기업대상’ 문화예술(메세나)/체육 부문을 수상했다.동성케미컬의 사회공헌활동은 미술이나 클래식 등 특정인의 전유물로 여겨지는 순수예술 분야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통해 자연스럽게 예술을 향유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동성케미컬은 문화예술 부문에만 연간 1억5000만원 규모의 후원을 해왔다. 특히 본사가 있는 부산 지역의 문화예술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금은 국제 아트페어로 자리 잡은 ‘아트부산’ 초창기부터 타이틀 협찬사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2019년에는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부산시민을 무료로 초청, ‘동성페스타’를 열기도 했다. 그 밖에도 부산시립미술관을 비롯해 부산 영화의 전당 초창기 마티네 콘서트를 후원하며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노력해왔다. 평창 대관령 음악제도 꾸준히 지원하는 등 부산뿐 아니라 다른 지역으로도 이 같은 활동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지역사회의 문화 수준이 높아져야 국가적 차원의 발전이 이뤄질 수 있다는 신념 때문이다. 이런 의지를 바탕으로 백정호 동성케미컬 회장은 2021년 11월 부산지역의 뜻있는 기업인들을 모아 ‘부산 메세나협회’를 설립하고 초대 회장을 맡았다.백 회장은 “기업인으로서 언제나 사회적 책임에 대해 생각하고, 많은 사람이 문화예술을 폭넓게 향유할 수 있도록 토대를 닦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김지원 기자

    2022.07.21 15:21
  • 서울산업진흥원, 청년취업사관학교와 고용지원 사업 운영

    서울산업진흥원(대표이사 김현우·사진)이 ‘2022 사회공헌기업대상’ 동반성장(일자리창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서울산업진흥원은 서울에 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여건 개선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서울시 출연기관이다. 서울산업진흥원 교육본부는 기업 현장에 필요한 혁신 인재를 양성하고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청년취업사관학교’와 ‘고용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서울 소재 중소기업의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와 고용안정에 기여하고 있다.‘청년취업사관학교’는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이 소프트웨어(SW) 개발자 및 디지털전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과정 종료 후에는 취업 및 창업까지 촘촘하게 연계 지원해 SW 개발자와 디지털 전환 직무를 꿈꾸는 청년들이 ‘싹’을 틔우고 데뷔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용지원 사업’은 신규 입사자 조기 안착, 근로여건 개선 및 근로자 복지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 근로자와 미래 인재가 가고 싶어 하는 좋은 일자리를 확대하고 고용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는 휴가지에서의 원격근무 및 지역 체험을 지원하는 ‘서울 중소기업 워케이션 프로젝트’, 서울의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복지포인트를 제공하는 ‘서울기업 복지더하기’, 서울 소재 중소기업 근로자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을 지원하는 ‘서울기업 근로자 건강증진 프로젝트’를 중점 운영 중이다.김지원 기자

    2022.07.21 15:20
  • 상상인, "상상으로 세상 이롭게"…장애 아동 지원 앞장

    유준원 상상인 대표(사진)가 ‘2022 사회공헌대상’ 복지 부문을 수상했다. 유준원 대표는 ‘상상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ESG 경영을 실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 아동과 그 가정이 건강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유준원 대표와 상상인그룹은 2018년부터 휠체어 사용 아동의 이동권 확보를 위해 ‘휠체어 사용 아동 이동성 향상 프로젝트’를 추진해오고 있다. 한 기업이 국가 한 계층의 문제를 오롯이 책임지는 전 세계 유일한 프로젝트다. 휠체어가 필요한 전국 6~18세의 자라나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 휠체어와 전동키트를 제공하며 현재까지 2000명 이상이 지원받았다.지난해부터는 ‘휠체어 사용 아동 신체 발달 프로젝트’를 통해 휠체어 사용 아동의 재활 및 운동을 지원하고 건강한 신체, 심리, 정서 발달을 돕고 있다. 희망나무 심기, 세잎클로버 페스티벌, 코로나19 극복 반려나무 선물 등 휠체어 사용 아동의 사회성과 신체·정서적 발달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또한 지난해부터 청각장애 아동의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해 일반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청각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수업 실시간 인공지능(AI) 문자통역 서비스인 ‘소보로(소리를 보는 통로)’ 솔루션을 제공하는 ‘청각장애 아동 학습 환경 개선 프로젝트’도 추진해오고 있다.김지원 기자

    2022.07.21 15:19
  • '주진모♥' 민혜연, 정신없이 폰 보다가…의사도 실수를 하네[TEN★]

    주진모 아내 민혜연이 길을 잃은 해프닝을 겪었다.민혜연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퇴근길! 정신없이 폰 보면서 업무 처리하다가 고개를 드니 모르는 길이네?"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한강이 보이는 도로가 찍혀있다. 업무 처리를 하다 실수로 길을 잘못든 것. 당황스러웠을 민혜연의 기분이 사진으로 전해진다.민혜연은 2019년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그는 현재 청담동에서 의원을 운영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2022.07.12 16:32
  • 혁신가치로 녹여낸 고객감동…소비자가 인정한 '넘버원 브랜드'

    세계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국가 경영의 목표는 국민을 만족시키는 것이다. 기업 경영도 마찬가지다. 제품과 서비스 차별화를 통해 수요자인 고객을 만족시킴으로써 지속적인 경쟁력을 갖춰 간다.기업의 고객만족 경영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고객만족 경영은 만족에 그치지 않고 고객흥분, 고객감동 등의 완전히 새로운 개념으로 확장되고 있다. 이제는 고객감동을 외치는 시대에서 벗어나 실천하는 시대로 가야만 한다.고객감동 경영은 비용절감 효과를 가져다주기도 한다. 기존 고객의 재구매를 유도하기 때문에 마케팅 비용이 덜 들어간다는 뜻이다. 신규 고객을 창출하는 비용은 기존 고객을 감동시키는 비용보다 무려 5배나 더 든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 경영을 도입해 실천하는 기업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기업뿐만 아니라 정부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까지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을 부르짖는 시대다. 심지어 소매점, 식당에서까지 고객감동에서 생존의 돌파구를 찾고 있다. ‘어떻게 생존하고 지속 가능할 것인가?’에 대한 해답이 바로 여기에 있기 때문이다.‘2022 고객감동 브랜드지수(K-CSBI)’ 1위에서도 이런 고객감동 트렌드가 그대로 반영됐다. 지속적인 기술, 디자인, 품질 혁신으로 상품과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소비자에게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을 안긴 브랜드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올해로 11회째를 맞은 K-CSBI는 사단법인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대한민국 최초로 개발한 지수 평가다. 고객만족은 물론 제품의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상상 이상의 감동과 놀라움을 주는 1등 브랜드를 객관화한 지표로 선정하는 인증제도다.K-CSBI

    2022.05.25 16:18
  • 대전복합터미널, 코로나 방역 선제대응·5년 연속 무재해 달성

    고객 안전은 대전복합터미널이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기는 기업의 가치이며 자부심이다. 지난 시간 대전복합터미널이 보여준 고객 안전에 대한 노력과 발자취는 코로나19란 국가적 재난 속에서도 빛을 발하며 지역 사회 바이러스 확산 방지의 첨병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수많은 사람이 오가는 대전의 관문으로서 강도 높은 자체 방역활동과 상황별 조치 매뉴얼을 수립해 선제적, 적시적인 대응으로 청정지역 유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2017년 4월부터 추진한 ‘무재해 5년’ 목표도 회사 임직원과 협력업체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사건·사고 없이 달성했다.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대전복합터미널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인터넷·모바일 예매 증가 및 언택트 소비문화 확산에 따라 대면 매표창구를 축소하고 비대면 무인 발매기를 대폭 확대했다. 또 KT와 업무협약을 통해 버스 이용을 안내하는 ‘114 콜센터 바로안내’를 시행해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대전복합터미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문화예술 사업이 위축된 가운데에도 다양한 전시회를 개최했다. 기존의 d1, d2갤러리 외에 2020년 야외 광장에 d3 야외조각공원을 조성하며 ‘DTC 아트센터’를 재탄생시켰다. 이곳에 세계적 조각가 베르나르 브네의 ‘d’Arcs’, 영국을 대표하는 예술가인 토니 크랙의 ‘Runner, 2017’, 스페인 예술가 하우메 플렌자의 ‘산나(Sanna), 2020’ 등을 설치해 방문객 누구나 수준 높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이 밖에도 지역 문화예술 분야(미술 장학생)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청년작가 융성을 위한 토대 마련에 기여하고 있다. 대전 장애인

    2022.05.25 16:12
  • 의성축산업협동조합, 품질 등 엄격 관리…1등급 이상 한우만 출하

    의성마늘소는 의성군과 의성축산농협이 협력해 내놓은 고급 한우 브랜드다.의성축산농협은 2000년 6월 한·중 마늘 파동과 2001년 축산물 시장 완전 개방에 대비해 고품질 축산물을 생산하고 지역 내 마늘 재배 농민을 보호하고자 하품 마늘을 수매, 사료로 만들었다. 유통 마늘의 고급화를 통해 농가 소득을 높이는 한편 천연 항생제 효과가 있는 마늘을 이용해 친환경 웰빙 축산물을 생산하도록 한 것이다.마늘은 뉴욕타임스에서 10대 건강식품으로 선정됐다. 의성마늘소는 축산, 경종이 상생하는 윈윈(win-win) 효과를 이뤘다. 2003년 건국대 동물자원연구센터에서 급여시험을 거쳐 사양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해 마늘 급여 최적량을 산출했다. 2005년 마늘사료 가공공장을 설치하고 마늘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비상품성 마늘을 매년 ㎏당 2500~3000원에 50~70t가량 수매해 농가의 소득 증가와 가격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의성마늘소는 관내 한우 농가에서 선발되며 현재 170호에서 작목반을 구성해 7000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1등급 이상의 한우만 출하해 지정 도축장을 통해 공급한다. 품질의 균일화, 축협의 계통 출하를 통해 엄격히 관리한 소에만 의성마늘소의 이름을 달고 판매한다. 마늘소 작목반에서 생산되는 한우는 1등급 이상 출현율이 평균 92%를 웃돌며 최고 등급인 2++등급 출현율이 38%를 차지할 정도로 우수하다. 이 같은 뛰어난 품질을 바탕으로 ‘2022 고객감동브랜드지수 1위’ 지역특산물/한우 부문을 7년 연속 수상했다.의성마늘소는 수도권 대형유통업체의 매장에 40여 개 점포가 있으며 우수축산물브랜드에서 2014년부터 8년간 인증을 획득했다. 고객의 니즈에 맞춰 고급육 생산을 확대하

    2022.05.25 16:11
  • 엔에스쇼핑, '카탈로그 쇼핑북' 무코팅 지면으로 전면 개편

    NS홈쇼핑은 고객 편의성을 제고하면서 지속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통해 고객 만족을 추구하고 있다.업계 1위인 카탈로그 NS쇼핑북을 지난 4월호부터 분리배출이 용이한 무코팅 지면으로 전면 개편했다. 일반적인 방법으로 재활용할 수 없던 코팅된 용지를 제거해 별도의 분리배출 없이 쇼핑북 전체를 재활용 가능하도록 개선한 것이다. 쇼핑북 구독 고객의 폐기 편의성을 높이고 폐지 자원의 ‘제로 웨이스트’도 실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반송 및 잔여 쇼핑북의 폐지를 재활용하는 활동도 준비하고 있다. 폐지를 직접 기부하거나, 화장지로 재생산해 기부하는 방식이다.이 밖에도 중소기업 협력사와의 상생을 환경 경영과 접목시켜 친환경 문화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 신선식품의 온라인 구매가 늘어나면서 냉매 사용량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아이스팩을 폐기하는 고객의 편의를 향상하고 친환경 배송 정책을 독려하기 위해 지난해 하절기 약 8만7000개의 친환경 아이스팩을 무상으로 지원했다.기존 아이스팩은 겔 타입의 내용물로 분리배출 시 수질오염의 우려가 있고, 필름과 종이가 섞인 합지품으로 재활용이 어려웠지만, 친환경 아이스팩은 내용물을 100% 물로만 채워 분리배출이 편리하고 포장재 역시 비닐류로 분리수거가 가능한 냉매다. NS홈쇼핑은 분기마다 정기적으로 중소 협력사를 대상으로 친환경 포장재를 지원하는 정책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조항목 NS홈쇼핑 대표이사는 “친환경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ESG 경영에 더욱 신경쓰고 있다”며 “고객에게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유지하면서, 중소 협력사의 부담을 덜어주

    2022.05.25 16:09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