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빕스가 ‘그릴 다이닝’ 모델을 앞세워 대표 외식 격전지인 서울 잠실 공략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그릴 다이닝은 프리미엄 스테이크와 신선한 제철 메뉴를 함께 제공하는 빕스의 새로운 외식 모델이다. 빕스는 지난 7월 광교점을 시작으로 그릴 다이닝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달 청량리점을 신규 개점한 데 이어 송파점과 동탄점도 해당 모델로 새단장했다. 연말까지 총 8개 매장을 그릴 다이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외식업계 경쟁이 치열해지자 차별화된 모델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 점유율을 높이는 전략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잠실점은 빕스가 30년간 쌓아온 경쟁력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매장”이라고 말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