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300억 헬스케어社 매물로
연매출 300억원의 헬스케어 기업 A사가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매각 주관사는 삼일회계법인이다. A사는 의료용 원료 제조 및 유통을 주력으로 하며 국내에서 의미 있는 시장 점유율을 확보했다. 지난해 매출 300억원, 영업이익 20억원을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실적을 냈다. 연평균 20% 이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추후 수출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의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제조업자개발생산(ODM) 전문기업인 B사도 새 주인을 찾고 있다. 매각 주관사는 브릿지코드다. B사는 지난해 매출 150억과 영업이익률 8%를 기록했다. 아시아 6개국에 12곳이 넘는 생산 거점을 두고 연 1000만 장 규모의 생산능력을 확보했다. 대기업 패션그룹과의 거래가 본격화하고 홈쇼핑 진출도 준비 중이다.

반도체 공정과 서버룸, 클린룸처럼 온·습도 정밀 제어가 필수인 현장에 들어가는 항온항습기 전문기업 C사도 매각을 추진한다. 매각 주관사는 브릿지코드다. C사는 지난해 80억원대 매출을 올렸으며 상각 전 영입이익(EBITDA) 마진율도 10% 이상을 기록했다. 지난해부터 산업용 제습기 양산에 들어가며 고부가가치 상품군을 더했다.

서형교 기자 seogy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