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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늘자 공격 출점 나선 조선호텔
"2030년까지 호텔 14곳 운영"
조선호텔앤리조트가 내년 새로운 호텔 2곳을 여는 것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국내 운영 호텔을 14곳으로 늘린다. K컬처 열풍으로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하고 관광 수요가 지방으로 확산하자 공격적인 출점으로 시장 선점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내년 상반기 서울 종로와 전남 여수에 호텔을 새로 연다고 2일 밝혔다. 두 호텔 모두 신세계프라퍼티투자운용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기존 호텔을 인수한 뒤 조선호텔앤리조트 브랜드로 전환하는 방식이다.
서울 종로에 여는 호텔은 232실 규모의 4성급 호텔 ‘오라카이 대학로 호텔’로 지난 6월 자산 인수 절차를 완료했다. 전남 여수 호텔은 427실 규모의 ‘라마다 프라자 바이 윈덤 여수 호텔’을 리뉴얼한다. 조선호텔의 첫 호남권 호텔이다.
조선호텔은 두 호텔을 시작으로 인천 청라와 경북 안동 등으로 출점 지역을 넓힐 계획이다. 새 호텔을 짓는 대신 기존 호텔을 인수해 브랜드와 운영 체계를 바꾸는 방식으로 전국 주요 관광 거점에 진출한다는 전략이다.
기존 호텔의 경쟁력도 강화한다. 서울 강남 조선 팰리스는 1250㎡(약 380평) 규모의 고급 스파와 일식 레스토랑, 비즈니스 라운지를 내년 상반기에 선보인다. 웨스틴 조선 서울은 스위트 객실을 새단장했다. 웨스틴 조선 부산은 최대 500명을 수용하는 연회장을 전면 개편했다.
류은혁 기자 ehryu@hankyung.com
조선호텔앤리조트는 내년 상반기 서울 종로와 전남 여수에 호텔을 새로 연다고 2일 밝혔다. 두 호텔 모두 신세계프라퍼티투자운용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기존 호텔을 인수한 뒤 조선호텔앤리조트 브랜드로 전환하는 방식이다.
서울 종로에 여는 호텔은 232실 규모의 4성급 호텔 ‘오라카이 대학로 호텔’로 지난 6월 자산 인수 절차를 완료했다. 전남 여수 호텔은 427실 규모의 ‘라마다 프라자 바이 윈덤 여수 호텔’을 리뉴얼한다. 조선호텔의 첫 호남권 호텔이다.
조선호텔은 두 호텔을 시작으로 인천 청라와 경북 안동 등으로 출점 지역을 넓힐 계획이다. 새 호텔을 짓는 대신 기존 호텔을 인수해 브랜드와 운영 체계를 바꾸는 방식으로 전국 주요 관광 거점에 진출한다는 전략이다.
기존 호텔의 경쟁력도 강화한다. 서울 강남 조선 팰리스는 1250㎡(약 380평) 규모의 고급 스파와 일식 레스토랑, 비즈니스 라운지를 내년 상반기에 선보인다. 웨스틴 조선 서울은 스위트 객실을 새단장했다. 웨스틴 조선 부산은 최대 500명을 수용하는 연회장을 전면 개편했다.
류은혁 기자 ehry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