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와대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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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2일 "고속도로 휴게소 카르텔도 만만치 않지만 반드시 청산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고속도로 휴게소 직계약 시범사업을 소개한 이용자의 게시글을 공유하며 "우리 사회에는 극복해야 할 온갖 카르텔이 남아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 여러분, 이용하기 즐거운 휴게소를 곧 만나시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 업무보고에서 휴게소 음식의 가격과 품질 개선책을 신속히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이후 국토부는 지난 7월 '고속도로 휴게소 운영 서비스 혁신 방안'을 내놨다.

핵심은 도로공사 등 공공관리 주체가 중간 운영업체를 거치지 않고 음식점·카페·편의점 등 입점 업체와 직접 계약하는 방식으로 운영 구조를 개편하는 것이다.

도로공사는 오는 30일부터 신규 휴게소 3곳과 기존 휴게소 5곳 등 총 8곳에서 해당 방안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이수 한경닷컴 기자 2s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