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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외국인 K주식 19조 순매도…한달 만에 또 '팔자'
9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
30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9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은 상장 주식 19조1160억원어치를 팔아치워 한 달 만에 순매도로 전환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17조4530억원어치를 코스닥시장에서는 1조663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이들의 보유 잔액은 2295조9670억원으로 전달보다 15조4000억원 감소했다.
지역별로 보면 유럽 투자자가 10조3000억원 순매도했고 미국과 아시아도 각각 4조9000억원과 1조7000억원어치를 팔았다. 중동 투자자는 1000억원 순매수했다.
미국 투자자의 보유 잔액이 1006조9000억원(전체의 43.9%)으로 가장 많았고 유럽(680조2000억원·29.6%) 아시아(313조4000억원·13.6%) 중동(45조7000억원·2.0%)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채권에서는 순회수가 지속됐다. 외국인은 지난달 상장 채권 1270억원어치를 순매수했고 7조6950억원을 만기 상환받아 총 7조5690억원을 순회수했다. 보유 잔액은 지난달 말 기준 322조9000억원으로 전월보다 7조4000억원 줄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