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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양산초 학생들, 팔도 공장에서 산업현장 체험
나주시, 지역 기업 연계해 작은학교 교육 지원
나주시는 지난 28일 양산초등학교 학생들이 팔도 나주공장을 방문해 식품 제조공정과 위생관리 시스템 등을 견학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나주시의 '지역공동체 연계 작은학교 활성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학생들은 식품이 생산·포장돼 소비자에게 전달되기까지의 과정을 살펴보며 지역 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현장에는 강상구 나주시 부시장도 참석해 학생들과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기업 관계자와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강 부시장은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교실을 벗어나 실제 산업현장을 보고 배우며 더 큰 꿈과 호기심을 키우는 소중한 경험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연매출 1800억원 규모인 팔도 나주공장이 해외 수출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에 기여하고 있다"며 "기업과 교육현장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나주시는 지역 교육기관과 공공기관, 기업, 금융·의료기관 등을 작은학교와 연결해 숲·환경교육, 경제교육, 건강지원, 기업 현장체험 등 학교별 수요에 맞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나주=임동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