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 쯔위 /사진=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그룹 트와이스 쯔위 /사진=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그룹 트와이스 쯔위의 모친이 딸의 열애설에 대해 "두 사람은 줄곧 좋은 친구였다"며 선을 그었다.

27일(현지시간) 대만 매체 TVBS 등에 따르면 쯔위의 모친 황연령 씨는 이날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딸과 남성 지인을 둘러싼 소문에 입을 열었다.

쯔위 모친은 "나 역시 이 친구와 수년간 알고 지냈다"며 상대 남성을 "선량하고 진실하며, 쯔위에게 꾸준히 지지와 도움을 보내준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온라인에서는 쯔위와 해당 남성의 모습을 근거로 두 사람이 교제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이에 쯔위 모친은 "친구끼리 식사하고 외출하고 대화하며 서로를 챙기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라며 "몇 장의 사진이나 단편적인 정보만으로 확대해석하거나 함부로 추측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검증되지 않은 소문 때문에 누구도 비난하거나 공격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또 "쯔위의 음악과 작품에 더 관심을 가져 달라"며 "쯔위와 주변 친구들에게 조금 더 존중과 여유를 주길 바란다. 불필요한 추측은 여기서 멈췄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쯔위는 2015년 트와이스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트와이스는 잇따른 히트곡으로 국내에서 입지를 다진 뒤 해외로 무대를 넓히며 글로벌 팬덤을 확보했다.

2022년에는 멤버 9명 모두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했으나, 올해 다시 계약 만료 시기를 맞으면서 각자의 거취에 관심이 쏠렸다. 정연과 채영, 지효가 재계약하지 않은 가운데 쯔위를 비롯한 나머지 멤버들의 선택도 주목받고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