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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반등 변수는 美장기금리·외국인 수급"
박세익 체슬리투자자문 대표
코스피지수가 5600 안팎까지 밀려난 가운데 증시 반등을 이끌 주요 변수로 반도체주 주가와 미국 국채 장기금리, 외국인 수급이 꼽혔다.
27일 경희대 서울캠퍼스 크라운관 대강당에서 열린 ‘경희대·한경비즈니스 인사이트 포럼’에서 박세익 체슬리투자자문 대표는 “지금 당장 삼전닉스(삼성전자+SK하이닉스) 물타기에 나서기보다 내년 실적 흐름과 어닝쇼크(실적 충격) 발생 여부를 확인한 뒤 매수 시점을 검토하는 편이 낫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통상 반도체 업종은 약 10개월간 조정을 거치는 경향이 있는데 이번 조정이 지난 7월 시작됐다고 보면 내년 5월께 조정이 마무리된다”며 “내년 하반기 실적 부진을 확인하더라도 주가는 그보다 앞서 움직이는 만큼 실적 악화가 가시화하는 시점에 주가가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주가 하단 기준으로는 삼성전자 18만원대, SK하이닉스 90만원 안팎을 제시했다.
함께 연사로 나선 이선엽 AFW파트너스 대표는 “외국인 자금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려면 물가가 안정돼야 하고 그런 점에서 전쟁이 끝날지가 관건”이라고 짚었다. 두 대표는 반도체 소부장주를 공통 추천주로 제시했다.
김태림 한경비즈니스 기자 tae@hankyung.com
27일 경희대 서울캠퍼스 크라운관 대강당에서 열린 ‘경희대·한경비즈니스 인사이트 포럼’에서 박세익 체슬리투자자문 대표는 “지금 당장 삼전닉스(삼성전자+SK하이닉스) 물타기에 나서기보다 내년 실적 흐름과 어닝쇼크(실적 충격) 발생 여부를 확인한 뒤 매수 시점을 검토하는 편이 낫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통상 반도체 업종은 약 10개월간 조정을 거치는 경향이 있는데 이번 조정이 지난 7월 시작됐다고 보면 내년 5월께 조정이 마무리된다”며 “내년 하반기 실적 부진을 확인하더라도 주가는 그보다 앞서 움직이는 만큼 실적 악화가 가시화하는 시점에 주가가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주가 하단 기준으로는 삼성전자 18만원대, SK하이닉스 90만원 안팎을 제시했다.
함께 연사로 나선 이선엽 AFW파트너스 대표는 “외국인 자금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려면 물가가 안정돼야 하고 그런 점에서 전쟁이 끝날지가 관건”이라고 짚었다. 두 대표는 반도체 소부장주를 공통 추천주로 제시했다.
김태림 한경비즈니스 기자 t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