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장에 김경호 부행장 선임
한국씨티은행은 27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김경호 신임 행장(사진)을 선임했다. 김 행장은 이날부터 3년간 씨티은행을 이끈다.

김 행장은 1968년생으로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받았다. 1992년 삼성물산에 입사한 뒤 2000년 맥킨지앤드컴퍼니 컨설턴트를 거쳐 2001년 씨티은행 서울지점 기업금융심사역으로 합류했다.

그 후 대기업금융부장과 금융기관본부장을 거쳐 2021년부터 기업금융그룹 부행장을 맡아 국내외 기업 영업을 총괄했다. 지난달 말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차기 행장 최종 후보로 추천됐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