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보일러에 AI 혁신…해마다 전문가가 방문점검
경동나비엔(영업·마케팅 총괄 임원 김용범·사진)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보일러 부문 역대 14회 1위를 달성했다.

경동나비엔, 보일러에 AI 혁신…해마다 전문가가 방문점검
경동나비엔은 1988년 아시아 최초로 콘덴싱 보일러를 개발하며 보일러 시장에서 친환경·고효율 트렌드를 선도해왔다. 콘덴싱 보일러는 일반 보일러 대비 가스 사용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축하는 고효율 제품으로, 에너지 절감과 친환경성 측면에서 고객에게 실질적 가치를 제공한다.

경동나비엔은 성능을 개선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고객의 생활 패턴과 사용 편의성을 반영해 제품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나비엔 콘덴싱 ON AI’는 보일러 역할을 겨울철 난방기기에서 사계절 온수 가전으로 확장한 제품이다. ‘온수레디 시스템’을 통해 온수 대기 시간을 줄이고 여러 곳에서 동시에 온수를 써도 일정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 일상 속 온수 사용 만족도를 높였다.

인공지능(AI) 기반 기능도 고객 편의성을 강화한 요소다. ‘빠른 온수 스마트운전’은 AI 서버가 가정의 온수 사용 패턴을 분석한 뒤 주 사용 시간에 맞춰 온수를 빠르게 공급하는 기능이다. 사용자가 별도로 조작하지 않아도 생활 패턴에 맞게 온수를 쓸 수 있다. 경동나비엔은 이 기능으로 업계 최초로 한국표준협회(KSA)에서 AI+ 인증을 획득했다.

경동나비엔, 보일러에 AI 혁신…해마다 전문가가 방문점검
제품 사용과 관리 과정에서도 고객 경험을 고도화하고 있다. HEMS 보고서를 통해 가스 사용량과 예상 요금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실내 환경에 따른 효율적인 보일러 사용법을 안내한다. 또 무선 펌웨어 업데이트(FOTA), 스마트 진단, 서비스 툴킷 등으로 제품 상태를 편리하게 관리하고 고장 발생 시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최근에는 보일러 구독 서비스를 선보이며 관리 영역을 고객 중심으로 확대했다. 경동나비엔은 구독 계약부터 제품 케어까지 제공하며 무상 애프터서비스(AS)와 연 1회 보일러 전문가 ‘나비엔 파트너’의 케어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평소 관리가 소홀해지기 쉬운 보일러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고장과 성능 저하를 사전에 방지해 사용 편의성을 높인다.

고객 접점에서도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경동나비엔은 업계 최초로 365일 24시간 전화 상담을 제공한 데 이어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채팅 등 다양한 상담 채널을 운영하며 고객 접근성을 확대해왔다. ‘나비엔 영상 지원’ 앱을 통한 영상 상담, ‘보이는 ARS’, 음성 안내 실내 온도 조절기, 점자 스티커 등 다양한 고객이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김영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