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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고객경험조사로 불편 파악…영업점서 바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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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은 지난 6월 은행·증권·카드·라이프 기능을 하나의 앱에 통합한 ‘신한 슈퍼SOL’을 선보였다. 금융 업무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해 ‘연계’에서 ‘완전 통합’으로 진화했다. AI 에이전트를 도입해 고객이 원하는 금융 업무를 일상 언어로 말하면 필요한 서비스로 연결해준다. 금융상품 추천부터 가입·관리까지 대화를 통해 지원하고, 투자·패밀리뱅킹·생활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치매고객 금융보호 TF’를 구성해 치매 고객의 자산 오남용과 금융사기 피해 예방 체계도 구축하고 있다. 고객의 연령과 거래 특성을 살펴 위험 가능성을 먼저 발견하는 사전예방형 소비자보호로 영역을 확대했다. 고령층 등을 위한 디지털 금융 체험 공간 ‘신한 학이재’, 시니어 맞춤 ATM, 시각장애인용 ‘마음맞춤 응대 KIT’, 실시간 자막·수어 상담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김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