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평형 갖춘 평택 브레인시티 1990가구
경기 평택시 브레인시티에서 공동주택 입주가 본격화하면서 도시 조성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2028년 4월 입주 예정인 ‘브레인시티 푸르지오’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브레인시티 내 대형 평형을 갖춘 데다 차별화된 상품성과 넉넉한 주거 공간을 앞세워 수요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대형 평형 갖춘 평택 브레인시티 1990가구
대우건설이 분양 중인 브레인시티 푸르지오는 평택시 장안동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공동 3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35층, 16개 동, 1990가구(전용면적 59·84·119㎡) 규모다. 이 중 전용 119㎡는 474가구로, 넓은 주거 공간을 선호하거나 가족 구성원별로 여유로운 생활 공간을 확보하려는 수요자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대단지 규모에 대형 평형까지 갖춰 실수요자의 주거 수요에 폭넓게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입지 여건도 눈길을 끈다. 단지 앞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부지가 있다. 한경국립대 평택캠퍼스와 중심상업지구도 도보권에 있다. 단지 북측에는 2029년 개교를 목표로 KAIST 평택캠퍼스 설립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교육·연구 인프라 확충에 대한 기대도 나온다.

교통 여건도 장점으로 꼽힌다. 평택제천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등을 이용하기 편하다. 평택동부고속화도로 조성도 계획돼 있어 도로 교통 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 차량으로 약 15분 거리에 있는 평택지제역에서는 수도권 전철 1호선과 KTX를 이용할 수 있다. 수원발 KTX 직결사업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C 노선 연장 계획 등 광역교통망 확충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조망을 고려했다. 동 간 거리를 넉넉하게 확보해 입주민의 사생활 보호에도 신경 썼다. 주차 공간은 가구당 약 1.43대 규모로 마련할 예정이다. 주차 편의성을 높여 입주민의 일상적인 불편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로 4개 레인을 갖춘 실내 수영장을 비롯해 사우나, 공유오피스, 피트니스클럽 등을 마련한다.

구은서 기자 k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