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추천 뉴스
11월 전국 1.2만가구 집들이…수도권 입주물량 49% 급감
19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다음달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1만1559가구(21개 단지)로 집계됐다. 이달(1만6567가구)보다 30.2% 줄어든다. 지난해 11월(2만2551가구)과 비교하면 48.7% 감소한다.
경기 지역에선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사업장과 가까워 이른바 '반도체 벨트'로 꼽히는 경기 평택과 이천, 용인에서 집들이가 이어진다. 개별 단지로는 이천 증일동 '이천역신안인스빌퍼스티지'가 1009가구로 수도권에서 가장 규모가 크다. 평택에선 현덕면 화양지구에 들어서는 ‘평택푸르지오센터파인’(851가구)과 ‘평택화양동문디이스트’(753가구)가 다음달 입주자를 맞이한다. 용인에서는 ‘용인에버랜드역대원칸타빌’(348가구)이 집들이를 앞두고 있다.
직방은 12월 전국 입주 물량이 1만6211가구로 다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서울에서는 약 600가구만 집들이가 예정돼 있다.
정의진 기자 just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