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파마 러브콜 에임드바이오 “ADC 기술수출 비결은 ‘임상 적중률’ 높이는 중개연구”
“글로벌 제약사들이 임상 결과가 없는 비임상 데이터만 보고도 기술도입을 결정하는 이유는 신약의 임상 성공 가능성을 고해상도로 예측해 내는 중개연구(Translational Research) 역량에 있습니다.”

허남구 에임드바이오 대표는 18일 인터뷰에서 “이제 ADC를 개발했다는 사실만으로는 차별화하기 어렵다”면서 “실제 환자에게 효과를 낼 가능성이 높은 후보물질을 얼마나 정확하게 선별하느냐가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에임드바이오는 항체약물접합체(ADC) 개발사이며, 실제 환자의 암조직을 활용해 치료 효과를 예측하는 중개연구를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