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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3분기 단기 순환매로 베팅·유통·원전·배달·제약 꼽아
7~9월 실적 발표 때 '단타'로 적당할 5개 종목 선정
드래프트킹스·그로서리 아울렛·BWX·그랩·아스트라제네카
드래프트킹스·그로서리 아울렛·BWX·그랩·아스트라제네카
BoA가 제일 먼저 주목한 기업은 스포츠 베팅 플랫폼 드래프트킹스다. BoA는 “드래프트킹스는 최근 1년간 주가가 47% 하락했지만, 이로 인해 매수에 적당한 시기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또 드래프트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높였다.
원자력 발전 시설 관련 부품을 생산하는 BWX 테크놀로지스에 대해선 “원전과 에너지 안보, 인공지능(AI)과 국방 등 거대 산업을 등에 업고 있다”고 평가했다. 식자재 할인 유통사 그로서리 아울렛도 “주당순이익(EPS)이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그랩은 동남아 지역 배달·모빌리티 사업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BoA는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급등이란 악재가 있었던 건 사실”이라고 짚었다. 다만 “이 악재가 그랩의 사업 성장을 막을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아스트라제네카에 대해서는 “신약 파이프라인과 임상 3상의 긍정적 결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내다봤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