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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살아났네" 1위 탈환하자마자…주가 껑충 뛴 종목
이날 오전 9시19분 현재 이마트는 전 거래일 대비 2600원(3.71%) 오른 7만2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중 4% 넘게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다.
인공지능(AI) 테크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스타벅스의 신용·체크카드 추정 결제액은 1210억8000만원으로 전월(1161억2000만원) 대비 4.3% 늘었다. 스타벅스 결제액은 지난 6월 1003억9000만원까지 내려갔다가 7월 1100억6000만원, 8월 1161억2000만원에 이어 지난달까지 석 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이에 스타벅스는 지난달 결제액에서 투썸플레이스(1105억원)를 앞서며 커피 브랜드 1위를 되찾았다.
업계에서는 '탱크데이' 마케팅 논란의 여파가 점차 잦아드는 가운데 스타벅스의 신제품 출시와 고객 혜택 등이 재개되면서 결제액이 회복된 것으로 추정한다.
앞서 스타벅스코리아는 민주화운동 기념일인 지난 5월18일 텀블러 할인 행사에 '탱크데이' 등의 표현을 사용해 논란을 빚었다. 이에 신세계그룹은 스타벅스코리아 대표를 해임한 데 이어 공개 사과와 직원 역사 교육을 진행하는 등 수습에 나섰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