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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건물서 천장 붕괴…38명 부상·9명 병원 이송 [종합]
대구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한 업체가 2층에서 노인을 대상으로 주방 용품을 판매하고 있었는데, 방문객 66명은 사고가 나자 모두 스스로 건물 밖으로 빠져나왔다. 이 과정에서 38명이 경상을 입었다. 부상자 중 9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난 건물은 1994년 지어졌고, 1층에서는 식자재마트가 지난 9월말부터 영업을 중단했다.
소방 당국이 사고 발생 후 모두 대피한 마트에서 수색 작업을 벌였으나 추가 인명 피해 등 특이 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 병력이 사고 주변에서 교통 등을 통제 중이다. 당국은 수색 작업 이후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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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