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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임직원이 농촌 일손 덜고 의료 취약계층 진료
NH농협생명의 농촌일손돕기 활동이 대표적이다. 올해 상반기 임직원 477명이 3803시간 동안 농촌 현장을 지원했다. 총 34회의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통해서다. 임직원들은 배꽃 화접, 과수 적과, 모판 나르기 등에 참여해 농촌 지역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는 데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모두레 금융교육은 농촌 미래 세대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NH농협생명이 운영하는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교육’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돈의 가치, 저축과 투자의 개념 등을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지원 사업이다. 지역의 어린이들이 올바른 경제 관념과 금융 이해력을 갖추도록 돕는 게 목표다.
금융감독원의 ‘1사 1교 금융교육’과 연계해 초등학교와 결연을 맺고 금융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이나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는 데 의미가 크다. 2014년부터 시작한 모두레 금융교육을 통해 현재까지 약 1만5000명의 학생이 금융 교육을 수료했다. 올해도 초등학교 34곳을 대상으로 약 1500명의 학생에게 금융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NH농협생명 관계자는 “일손, 의료, 교육을 연결한 사회공헌을 통해 농업인 실익 증대에 기여하고 농업·농촌의 핵심 과제를 함께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수현 기자 ksoo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