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추천 뉴스
김대범 "대리기사 폭행 개그맨 저 아닙니다" 해명
김대범은 지난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댓글을 보니 간혹 제 이름을 언급하며 저로 추측하는 분들이 계셔서 말씀드린다"며 "저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저는 지금 한국에 없다. 이번 사건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는 걸 말씀드린다"고 거듭 강조하며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났고, 같은 개그맨으로서 저 역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 이런 일이 절대 다시는 일어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날 KBS 공채 출신 코미디언 김모씨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가법)상 운행 중 운전자 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김씨는 전날 오전 1시께 술에 취해 자신이 부른 대리기사 A씨의 목을 잡고 흔드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대리기사는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출발해 김씨의 자택으로 운전하더 중이었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자 일부 누리꾼들은 KBS 공채 출신, 김씨 등의 정보를 근거로 해당 인물로 김대범을 지목했다. 추측이 거세지자 결국 김대범은 직접 자신과는 무관한 일이라며 해명했다.
김대범은 이전에도 무분별한 추측의 희생양이 됐던 바, 빠르게 입장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앞서 그는 2024년 코미디언 K씨의 음주운전 사건 당사자로 오해를 받았다. 당시에는 1979년생이라는 정보가 잘못된 추측을 낳았었다.
이에 김대범은 지난 6일 "아직도 음주운전했다고 댓글 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난 한 번도 음주운전을 한 적이 없다. 도대체 해명을 몇 번을 해야 하는지"라며 답답함을 드러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