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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뉴욕 도착…유엔서 '한반도 평화 공존 청사진' 연설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이 대통령의 기조연설이 다음날로 예정돼 있으며 여기서 이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 공존의 청사진도 설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유엔 총회에서 한반도 문제 해결의 포괄적 방법론으로 교류(Exchange)·관계 정상화(Normalization)·비핵화(Denuclearization)를 의미하는 'END 이니셔티브'를 공개한 만큼 더 정교한 방법론을 이 자리에서 공개할지 관심이 모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 간 만남이 성사될지도 관심사다.
위 실장은 "미국, 호주 등 주요국 정상과 다양한 방식의 별도 접촉이 있을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긴밀한 정상 간 교류를 이어 나가고 우리 국익을 확대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만남이 성사되면 대미 투자 협상, 호르무즈 해협 파병 문제와 북미 대화 등 한반도 현안에 대해 어떤 대화가 오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수 한경닷컴 기자 2s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