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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기업 대출 연체율 다시 상승세
중앙그룹 계열사의 기업회생·워크아웃 등의 영향으로 국내 은행의 대출 연체율이 한 달 만에 다시 0.6%대로 올라갔다.
금융감독원이 22일 발표한 ‘국내은행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연체율은 0.63%로 전월보다 0.07%포인트 상승했다. 지난해 같은 달(0.57%)보다도 0.06%포인트 높다. 7월 신규 연체 발생액은 3조2000억원으로 전월보다 6000억원 늘어난 반면 연체채권 정리 규모는 5조3000억원에서 1조4000억원으로 줄었다.
기업대출 연체율은 0.78%로 한 달 새 0.10%포인트 상승했다. 대기업 연체율은 0.22%에서 0.36%로, 중소기업은 0.82%에서 0.91%로 각각 올랐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42%로 0.02%포인트 상승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금융감독원이 22일 발표한 ‘국내은행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연체율은 0.63%로 전월보다 0.07%포인트 상승했다. 지난해 같은 달(0.57%)보다도 0.06%포인트 높다. 7월 신규 연체 발생액은 3조2000억원으로 전월보다 6000억원 늘어난 반면 연체채권 정리 규모는 5조3000억원에서 1조4000억원으로 줄었다.
기업대출 연체율은 0.78%로 한 달 새 0.10%포인트 상승했다. 대기업 연체율은 0.22%에서 0.36%로, 중소기업은 0.82%에서 0.91%로 각각 올랐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42%로 0.02%포인트 상승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