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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품, 젊은층엔 고단백, 어르신엔 고칼슘…'베지밀·그린비아' 맞춤선물 내놔
연령·건강 상태 따라 선택지 늘려
초콜릿 맛 두유로 어린이 공략도
초콜릿 맛 두유로 어린이 공략도
정식품은 이번 추석 대표 두유 브랜드 ‘베지밀’과 균형영양식 브랜드 ‘그린비아’를 활용한 선물 제품을 선보였다. 식물성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고단백 두유부터 중장년층을 겨냥한 제품, 혈당 관리 등을 고려한 균형영양식까지 선택지를 넓혔다.
대표 제품은 ‘베지밀 고단백 두유’ 시리즈다. 한 팩에 식물성 단백질 12g과 근육 구성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 BCAA를 담았다. 체내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B군과 미네랄 등도 넣어 평소 식사와 함께 간편하게 영양을 보충할 수 있도록 했다.
소비자 취향에 맞춰 맛과 영양 성분도 세분화했다. ‘베지밀 고단백 두유 플레인’은 당류 섭취를 줄이려는 수요를 고려해 설탕을 첨가하지 않았다. ‘고단백 두유 검은콩’에는 국산 검은콩을 사용해 고소한 맛을 살렸다.
‘베지밀 고단백 두유 초코’는 스페인산 초콜릿을 넣은 저당 제품이다. 단백질 음료 특유의 텁텁함을 줄이고 초콜릿 맛을 강조해 어린 자녀부터 성인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부모님을 위한 제품군도 마련했다. ‘베지밀 검은콩 두유 고칼슘’은 국산 검은콩에 칼슘과 인을 배합했고, ‘베지밀 5060 시니어 두유’는 칼슘과 비타민D, 오메가3 지방산 등 중장년층이 많이 찾는 영양 성분을 강화했다. 같은 두유라도 받는 사람의 연령과 영양 관리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그린비아 영양 케어’는 한 팩(200㎖)에 미네랄, 비타민,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과 같은 5대 영양소와 26종의 비타민·미네랄을 담았다. 식물성 위주의 혼합 단백질 7g과 대두추출액G 유래 유용 성분인 대두식이섬유 1.8g, 대두이소플라본 9㎎ 등도 넣었다. 대두의 고소한 맛을 살린 구수한맛과 바나나맛 두 종류로 구성했다.
혈당과 당 섭취 관리가 필요한 소비자를 위한 ‘그린비아 당 케어’도 있다. 저당·고식이섬유·저나트륨을 기본으로 설계하고 3대 영양소와 26종의 비타민·미네랄 및 바나바잎추출분말, 팔라티노스 등 식물성 위주 혼합 단백질 10g을 담았다. 국내산 16곡을 활용한 곡물맛과 호두맛 두 종류로 판매한다.
정식품 관계자는 “최근에는 명절 선물도 받는 사람의 취향과 건강, 영양 관리 목적까지 고려해 맞춤형으로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베지밀과 그린비아의 다양한 제품을 통해 가족과 지인에게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윤지 기자 yunto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