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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상수도 관리 모델, 탄자니아 전파한다
KOICA 공적개발원조 사업 선정
부산시의 상수도 관리 모델이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에 선정됐다. 부산시는 탄자니아의 상수도 운영 체계를 개선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시상수도사업본부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주관하는 ‘2026년 공공협력사업’ 수행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발표했다. 부산시는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신속 개발 컨설팅사업(Q-DEEP)’ 분야 수행 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공공협력사업은 개발도상국의 경제개발과 복지 증진을 위해 KOICA가 국내 공공기관, 지자체 등과 함께 추진하는 ODA 사업이다. KOICA는 사업비를 지원하고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관 또는 단체가 사업을 수행하는 구조다.
부산시가 이름을 올린 신속 개발 컨설팅사업은 개도국의 주요 개발 의제와 신속한 추진이 필요한 사업에 정책 자문과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부산시는 ‘부산형 스마트 상수도 모델’을 통해 상수관 망을 효율적으로 운영·관리하기 위한 블록감시시스템 구축사업과 누수 저감을 위해 추진 중인 유수율 제고 종합 대책을 탄자니아에 전파한다. 내년 5월까지 탄자니아 아르샤주의 소도시 로리온도에 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인공지능(AI)·디지털트윈 기반의 누수탐사 기술을 활용한 현지 상수도 운영체계 마스터플랜 수립을 돕는다. 부산 지역 기업인 플로워크연구소가 사업을 도울 예정이다.
부산=민건태 기자 minkt@hankyung.com
부산시상수도사업본부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주관하는 ‘2026년 공공협력사업’ 수행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발표했다. 부산시는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신속 개발 컨설팅사업(Q-DEEP)’ 분야 수행 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공공협력사업은 개발도상국의 경제개발과 복지 증진을 위해 KOICA가 국내 공공기관, 지자체 등과 함께 추진하는 ODA 사업이다. KOICA는 사업비를 지원하고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관 또는 단체가 사업을 수행하는 구조다.
부산시가 이름을 올린 신속 개발 컨설팅사업은 개도국의 주요 개발 의제와 신속한 추진이 필요한 사업에 정책 자문과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부산시는 ‘부산형 스마트 상수도 모델’을 통해 상수관 망을 효율적으로 운영·관리하기 위한 블록감시시스템 구축사업과 누수 저감을 위해 추진 중인 유수율 제고 종합 대책을 탄자니아에 전파한다. 내년 5월까지 탄자니아 아르샤주의 소도시 로리온도에 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인공지능(AI)·디지털트윈 기반의 누수탐사 기술을 활용한 현지 상수도 운영체계 마스터플랜 수립을 돕는다. 부산 지역 기업인 플로워크연구소가 사업을 도울 예정이다.
부산=민건태 기자 mink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