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나힐스테이트 진주, 21년 기다린 진주 이현동 새 단지…청약 몰려
한화 건설부문과 현대건설이 경남 진주 이현동에 ‘포레나힐스테이트 진주’를 분양 중이다. 진주 첫 대형 건설사 컨소시엄 단지다.

포레나힐스테이트 진주, 21년 기다린 진주 이현동 새 단지…청약 몰려
이현1-5구역을 재건축해 지하 2층~지상 35층, 8개 동, 1032가구(전용 59~110㎡)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남향 위주에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4베이(거실과 방 3개 전면 배치) 판상형 중심으로 설계한다. 거실은 2.45m 높이 우물천장으로 개방감을 높인다. 외관에 유리 마감 느낌을 강조한 커튼월룩 디자인을 적용한다. 조망에 좋은 유리 난간을 설치한다. 월패드와 스위치, 콘센트 등 배선기구 디자인을 통일한 ‘포레나 엣지룩’을 입힌다. 주택형에 따라 반려동물 세정대와 현관 창고, 로봇청소기 전용 수납장, 프리미엄월, 실링팬, 아일랜드형 후드 등을 유상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동 간 거리를 최대 약 100m로 확보하고, 그 사이를 중앙광장과 주민운동시설, 어린이놀이터, 펫파크 등으로 채운다. 중앙광장은 카페라운지와 인공 연못이 어우러진다. 키즈카페와 스터디룸, 도서관,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사우나, 공유오피스를 갖춘다.

100% 지하 주차장이다. 가구당 약 1.6대 수준이다. 전체 주차면의 35%(약 590대)는 문콕 걱정을 덜어주는 광폭 ‘와이드 파킹시스템’을 적용한다. 한화 건설부문이 개발한 천장형 전기차 충전 시스템 ‘EV 에어스테이션’과 미세먼지 저감·환기를 위한 ‘포레나 블루 에어 시스템’이 도입된다. 주요 동선과 엘리베이터에 24시간 CCTV와 비상벨을 설치해 입주민 안전을 강화한다.

반경 500m 안에 촉석초와 대아중·고가 있다. 평거동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 경상국립대병원과 진주고려병원이 차로 10분대 거리에 있다. 이현동은 2005년 이후 분양이 없었다. 기존 아파트가 모두 준공 15년을 넘긴 가운데 21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다. 지난달 25일 1순위 청약에서 182가구 모집에 3849명이 몰려 평균 21.2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62.4대 1을 기록한 전용 84㎡A형에서 나왔다.

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