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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건축가상'에 나종원·김민호·신성진·손경민
나 대표는 현대건축의 기본기에 충실하면서도 절제된 태도와 세밀한 디테일을 통해 공공건축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남해 로컬푸드 직매장, 인천 연수구 청소년센터 등이 대표작이다.
김 대표는 강원 강릉시 정동진역사 등을 설계하며 경험을 쌓았다. 정형화된 방식을 반복하기보다 주변 맥락과 건축의 관계를 고려한 해법을 제시했다.
신성진·손경민 소장은 건축을 바라보는 의견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합리적인 건축을 구현한다. 경북 영주시 근린생활시설인 더이음 어울림센터에서 재료와 디테일을 일관되게 다루는 숙련도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는다.
유승목 기자 mo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