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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구석기 축제, 전곡리유적 품은 구석기축제…해외로 발돋움
2026 올해의 브랜드 대상 - 캠페인 부문
연천 구석기 축제는 한반도 최초의 인류가 살았던 연천 전곡리 유적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대한민국 대표 선사문화축제다. 구석기 바비큐, 세계구석기 체험마당, 전곡리안 의상실, 구석기 올림픽, 구석기퍼포먼스 등 선사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프로그램으로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2026~2027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며 2020년부터 2027년까지 8년 연속으로 문화관광축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적인 선사유적인 전곡리 유적과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유네스코 임진강 생물권 보전지역이라는 독보적 자원을 바탕으로 천혜의 관광자원이 결합한 경쟁력 있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연천군은 이번 ‘2026 올해의 브랜드 대상’ 선정을 계기로 축제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고, 국내를 넘어 글로벌 관광축제로의 도약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2029 연천 세계 구석기 엑스포 추진과 연계해 세계인이 찾는 선사 문화 관광도시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연천 구석기 축제가 소비자들이 직접 선택한 상위 1% ‘2026 올해의 브랜드 대상’ 캠페인 부문에 선정된 것은 매우 뜻깊은 성과”라며 “전곡리 유적이라는 세계적 자산을 바탕으로 K컬처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jekim4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