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산책·심장 검진 강조…반려견 건강문화 선도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반려견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는 ‘킁킁쿵쿵 캠페인 시즌3’를 지난 4월 26일 서울 반포 한강공원 가빛섬 카페돌체에서 개최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산책·심장 검진 강조…반려견 건강문화 선도
킁킁쿵쿵 캠페인은 반려견과의 일상을 오래도록 이어갈 수 있도록 반려동물의 건강을 책임지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4년부터 3년간 진행해왔다. 산책할 때 반려견이 냄새를 맡는 소리 ‘킁킁’과 건강한 심장박동 소리를 나타내는 ‘쿵쿵’을 합성해 ‘하루 한 번 산책, 한 달에 한 번 구충, 일 년에 한 번 심장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이 목적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 캠페인은 반려인들의 높은 호응 속에서 반려견 건강 문화를 선도하는 대표적인 캠페인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6월 서울숲에서 진행된 ‘시즌2’는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산책하며 구충과 심장 검진의 필요성을 체감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큰 관심을 모았다. 이번 ‘시즌3’ 역시 건강한 산책을 위한 구충 예방과 심장 관리의 중요성을 동시에 경험하도록 더욱 다채롭게 구성했다.

가빛섬 카페돌체에서는 심장 소리를 비교해보며 정기 검진의 중요성을 깨닫는 ‘베트메딘 존’, 진드기 모형 미로를 통과하며 외부 기생충 예방 수칙을 익히는 ‘프론트라인 존’을 비롯해 ‘반려 가족 스티커사진 존’, ‘아트 존’ 등 이색적인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정기적인 산책은 반려견의 스트레스 해소와 사회성 발달에 필수이며 전반적인 신체 건강 유지에도 도움을 준다. 다만 안전하게 산책하려면 진드기 등 외부 기생충 감염 예방이 필수적이므로 매달 정기적인 외부 구충제 사용이 권장된다.

또한 소형견에게 흔히 나타나는 심장병은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주요 질환 중 하나다.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어 보호자가 알아차리기 어렵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증상이 나타나기 전 약물 치료를 시작하면 병의 진행을 늦추고 생존 기간을 유의미하게 연장할 수 있어 연 1회 이상 꾸준한 검진을 권고하고 있다.

김지은 기자 jekim4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