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추천 뉴스
바리톤 이동준, SD서울국제성악콩쿠르 대상
대학·일반부 대상 이동준 상금 1000만원
소프라노 최수지, 상금 300만원과 獨 페스티벌 '밤의 여왕' 발탁
소프라노 최수지, 상금 300만원과 獨 페스티벌 '밤의 여왕' 발탁
SD서울국제성악콩쿠르 조직위원회는 지난 5일 서울시립대학교 음악관 UOS아트홀에서 본선을 열고 부문별 수상자를 발표했다.
대학·일반부 대상의 영예는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한 바리톤 이동주에게 돌아갔다. 이동주는 상금 1000만 원을 받는다. 대학·일반부 여자 1위(상금 300만 원)는 연세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현재 독일 뤼벡 음대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소프라노 최수지(28)가 차지했다. 최수지는 독일 슐로스 글라트 오페라 페스티벌 특별상도 함께 수상해 2027년 독일 현지 무대에 서게 됐다.
대회 종료 후에도 후속 심사가 이어진다. 올해 신설된 오스트리아 린츠 오페라 특별상은 현지 관계자들이 본선 영상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발한다.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지원자를 위한 총 500만 원 규모의 'SD특별장학금' 수혜자 역시 별도의 비공개 심사를 거쳐 선정할 예정이다.
조동균 기자 chodogn@hankyung.com